제30대 집행부 정책이사에 박용덕 교수가 맡게 됐다.

신임 박용덕 이사는 경희대학교 치의학 박사를 거쳐 경희대학교와 교수와 식약처중앙 약사 심의위원을 역임했다.

또한 박 이사는 대한구강보건협회 부회장과 법원전문심리위원, 신의료기술평가위원, 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해외환자 유치프로그램자문위원장, 대한미래융합학회초대회장, JTBC 공정방송위원회, 심평원 의료행위평가위원과 제14대 아시아예방치과학회(AAPD)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용덕 이사는 “정책이사로서는 아직 부족하지만 항상 스스로 배우는 자세로 임하겠다”면서 “조직에 들어간 만큼 조직의 논리를 우선하고 개인의 생각을 뒤로 해야 하는 과정이 그간의 비판만하던 자세에서 수용하고 협의하는 자세로 바꾸며 배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교수는 “하지만 중간에 들어가 시작하는만큼 전임자의 사업을 계속적으로 잘 마무리하면서, 개인적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기에 맞게 치과의료의 질병과 진료의 빅데이타를 최적으로 활용하고 앞서가는 정책을 추구하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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