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는 3회 ‘틀니의 날(7월 1일)’ 홍보를 위해 다양한 대국민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표 참조>

지난 6월 8일(금) 포스코 타워에서 보철학회와 헬스 조선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헬스조선과 보철학회가 함께하는 건강콘서트, 건강똑똑’ 강좌가 개최됐다.

이 날 정문규 고문, 신상완 고문, 권긍록 차기회장(경희치대학장) 이 연자로 나서 ‘알면 쉬운 틀니 관리 요령’을 주제로 올바른 틀니관리법과 구강위생유지에 관해 설명했다.

5월 16일(수) 서울노인복지센터 TOP 작은공연장에서는 백장현(경희대 보철과) 교수가 노년기 구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5월 23일(수)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김지환(연세대 보철과) 교수가 이동진료를 위한 사전 검진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전국의 각 기관에서 틀니의 날을 맞아 이동진료와 구강검진 진료봉사와 공개강좌를 동시다발적으로 개최됐다.

6월 2일 대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보철치료의 소개 및 올바른 사후 관리법에 대해 이규복 연구이사가 강의하고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학회측에 따르면 “100세 시대 고령화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서도 어르신들이 씹는 즐거움을 위해 건강한 치아를 잘 유지할 수 있고 또 치아를 상실한 경우라도 보철치료와 틀니, 임플란트 등 보철치료 후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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