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특성 고려한 심미진단과 치료

덴티움은 오는 7월 7일(토) 수원, 창원, 원주에서 동시에 세미나를 진행한다.

수원(경기R&DB센터)에서는 박상욱(예치과) 원장이 개원의가 고민하는 임플란트 수술 실패와 합병증에 대한 솔루션과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에 필요한 이론과 술기에 대해 강의한다.

임플란트 수술 고민과 보철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탄탄한 Long-term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술의 치료 계획부터 다양한 테크닉,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해 고려해야 할 점과 이에 따른 접근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창원(문성대학교)에서는 ‘2018 새로 배워보는 GBR& SINUS’을 주제로 성공과 실패로 배워보는 GBR과 GBR 전반에 대한 효과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어 ‘상악동거상술(Lateral Approach)의 재발견’을 주제로 송동석(웅상바룸치과) 원장이 경험한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원주(비즈인호텔)에서는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의 ‘심미보철 따라잡기’를 주제로 Faculty 이승기(이다듬치과) 기공실장과 함께 케이스별 노하우를 공개한다.

임상에서 기능적인 측면과 심미적은 측면은 항상 고려돼야 한다. 때문에 심미보철 치료는 기능과 심미적 측면을 모두 고려해야 하므로 항상 까다로운 숙제일수 밖에 없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환자 각 개인의 특성을 반영해 최적의 심미를 이끌어 낼 심미진단과 치료계획부터 수복물을 장기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포괄적 요소와 증례별 소재의 장단점과 선택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