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부 치아의 날 행사…구강 건강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

지역이 넓은 경상북도 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지부에서는 각 지구분회별로 치아의 날 기념식과 행사를 진행했다.

안동분회(회장 장갑수)는 지난 8일(금) 안동시 보건소와 안동과학대, 카톨릭 상지대 치위생과와 함께 옥동 사거리와 문화의 거리에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상담과 함께 구강건강실천 체험부스 운영,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구강용품도 전달했다. 아울러 거리공연 의료영리화 반대를 위한 홍보캠페인도 진행했다.

▲ 안동분회

포항분회(회장 김경탁)는 지난 5일(화) 포항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유치원생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강보건 인형극을 펼쳤다.

중앙상가 실개천 일대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구강보건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아울러 구강검진과 상담 그리고 구강보건 교육도 진행됐다.

▲ 포항분회

영천분회(회장 서영진)는 5월 31일(목) 영천시민회관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유치원. 어린이집 원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충치예방 뮤지컬 인형극(충치도깨비 소탕작전) 상영하고 구강건강 체험장을 운영했다.

칠곡분회(회장 고용태)는 지난 4일(월) 이동치과버스를 이용한 구강검진 및 상담, 불소도포, 치면세균막 검사와 구강기자재 전시와 구강보건 유공자와 건치아동 시상도 진행했다.

▲ 칠곡분회

영주분회(회장 배상욱)는 지난 8일(금) 영주시 보건소에서 관내 각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30명의 건치아동에 대해 시상했다.

김천분회(회장 안경민)는 지난 8일(금) 중앙보건지소 구강보건센터에서 구강보건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구강보건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및 건치선발대회 입상자를 시상하였다. 이외 여러 분회에서 각 지역 특징을 살려 홍보와 캠페인을 펼쳤다.

양성일 회장은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가 지역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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