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준비한 시멘트 uniGlass 시리즈…가격은 더 낮추고 품질은 더 올리고

㈜이노디(대표 최병환, SIDEX 부스 번호 D-817)가 SIDEX 기간 중 글라스아이오노머 시멘트인 UNIGLASS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파격적인 혜택으로 고객을 맞을 준비가 한창이다. 최병환 대표를 만나 얘기를 들어봤다. (편집자주)

 

(주)이노디가 글라스아이오노머 시멘트인 uniGlass 시리즈를 출시한다. uniGlass 시리즈는 conventinal type의 합착용, 충전용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인 uniGlass Cem, uniGlass Fil을 비롯, RMGI type의 합착용 글라스아이오노머 시멘트인 uniGlass Plus Cem 및 충전용인 uniGlass Fil LC 4종이 동시에 출시한다.

“GI제품은 지난 5년간 회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제품입니다.”

최병환 대표<사진>는 먼저 제품의 품질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에 출시되는 이노디의 제품은 모두 100% 독일제품이다.

최 대표는 독일 회사는 GI쪽에 가장 권위가 있고 40년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메이저급 업체에 판매하고 있는 탑 브랜드 제품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 제품에 대한 평가를 많이 해 왔지만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장 우수한 제품과 비교해 봤을 때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우수한 제품이 바로 이번에 출시되는 GI 시리즈 제품입니다.”

▲ (주)이노디 최병환 대표

최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 중 글락소사이노머 등 바이트 체크하는 제품도 출시하고 있다. 또한 보철물 피트체크도 가능하다. 교합용 바이트제품도 현재 많이 쓰고 있는 제품도 함께 런칭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퀄리티는 독일제 제품으로 신뢰도가 높다.

제품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려고 한다. 가격을 평균 20%~30% 정도 낮췃다. 보험코드도 등록되어 있어 보험청구도 가능해 매우 경제적이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톱 브랜드와 견주어도 품질 면에서 결코 뒤지지 않는다.

가격부분도 아주 매력적이다.

uniGlass 시리즈의 공급사는 약 30년 이상을 글라스 아이오노머 시멘트뿐만 아니라 실리콘 인상제를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톱 브랜드사와 약 50개국 이상의 수출해 오고 있는 독일 기업으로 아이오노머 시멘트의 제조와 관련해 원천 기술을 가진 세계 몇 개 안되는 회사로 꼽힌다.

uniGlass 시리즈는 생체 친화적이며 marginal seal이 특히 우수하여 합착 및 충전에 적합하며 특히 조작감이 탁월하여 개원가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지속적인 불소 방출로 2차 우식을 방지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이번에 이노디가 출시하는 제품시리즈는 더욱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화이바 포스트 제조 국내 1위인 이노디는 시덱스 때 전시기간 평소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전시 때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글락소 아이노머는 보철물 접착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으로 이번 전시부스에서 구매하면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파우다 리쿼드 타입으로 필요한 만큼 믹싱해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경제적이다.

“제품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만큼 개원가나 병원에서 많이 사용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난 5년간의 열정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갈 겁니다”

해외전시를 통해서도 이노디는 고객의 요구와 제품의 퀄리티를 이미 인정받았다.

아울러 최 대표는 금천구 구로구에 속해 있는 의료제조 업체들 특히 메디칼과 덴탈 분야 관련된 제조업체들과 한국산업단지 공단의 지원을 받는 미니클러스터 회장이기도 한다.

미니클러스터는 제조업에 있는 업체들에게 신제품 특허나 신제품 연구개발비용 및 해외전시 등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을 활용 받는 단체다. 무엇보다 2억 5천만원 정부과제를 받아 회사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구로구 금천구 제조업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미니클러스터 회원으로 가입해서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회장으로서의 포부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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