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전양현)는 지난 2일 원광대 대전치과병원에서 올해 첫 전공의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 이번 교육에 학회 회장단이 방문해 격려해 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교육에서 안형준(연세대) 교수는 ‘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임현대(원광대) 교수는 ‘근육장애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강수경(경희대) 교수는 ‘만성통증환자의 심리 및 심인성통증’에 대해 강의했다.

전양현 회장은 “전공의 교육은 구강내과 학문의 발전과 전문의 시험 대비를 위해 2007년도부터 학회 차원의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전공의 교육을 마친 뒤 열린 안면통증·구강내과 전공의 워크숍을 위해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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