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이하 KAOMI)는 지난 4일(월) 강남의 중식당에서 ‘KAOMI 고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이날 간담회에는 배창 고문을 비롯한 7명의 고문과 허성주 명예회장, 여환호 직전회장,구영 회장, 장명진 차기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간의 회무와 올 한 해 동안 있을 주요 학술활동에 대해 보고했다.

특히 ‘지식공유와 교유(交遊)의 장을 천명한 구영 회장은 그간 KAOMI를 찾아 강의했던 해외 유명학자들을 중심으로 한 Global Advisory Board 구성에 관해 고문단에게 설명했다.

아울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이번 집행부에 대해 ‘비전 2030’을 넘어 학회의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의 수립과 과잉진료, 의료윤리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영 회장은 다양한 현안에 대해 원로들의 지혜를 빌릴 수 있는 이런 자리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AOMI는 오는 6월 25일(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2018 하계특별강연회 및 우수회원고시와 9월 9일 부산 울산 경남지부가 주최하는 추계학술대회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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