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제6회 인치문화예술제…인천문화예술회관서

인천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정혁 이하 인천지부)는 지난 5월 29일에서 6월 4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인천지부 회원과 가족 지인 및 치과종사자들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사진>

정혁 회장은 “장애인 후원을 위한 전시회에 작품을 내주신 작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6회를 맞이하는 인치문화 예술제가 인천시민들과 치과의사들의 문화 활동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지난 7일 인천 부평아트센터에서 제2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행사 및 구강보건협회 시상식 및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 후원을 위한 제6회 인치문화예술제 음악회가 열렸다.

▲ 5월 29일 첫날 정혁 회장,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 이상호 회장, 인천치과신협 신병철 이사장,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 구강보건협회 인천지부장 심홍보, 작품을 내주신 작가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1부 행사의 식전 공연에는 클라투스의 클라리넷 공연 뒤, 인천지부정혁 회장의 깜짝 색소폰 연주가 진행됐다.

구강보건의 날 기념 표어 공모전에서는 임서영(인주초.5) 학생이 최우수상, 만화 공모전에서는 이승주(인수중.1) 학생이 최우수상, UCC 공모전에서는 검안초등학교 하민정, 김세희, 이주은, 강다혜, 문효빈 학생들이 최우수상, 건치아동에는 임동하(부원초.6) 학생이 선정됐다.

2부 행사에는 박정훈과 심명희의 리코더 & 바이올린 듀엣, 댄싱 덴티스타의 댄스 공연, 밴드 after June의 밴드 연주, 리듬인 색소폰 앙상블의 색소폰 연주 등이 진행됐다. 마지막에는 모든 공연팀들이 무대에서 합동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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