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1일(목)에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제21회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정혁, 이하 인천지부) 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인천지부는 장애인 진료센터 후원을 위해 자선기금을 모금하고 회원 간 친목 도모와 각 대학교 동문 대표 선수들 간의 화합을 위한 취지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07명이 참가했다.

▲ 이날 행사에는 인천장애인치과진료봉사회 이상호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나승목부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회장, 인천치과신협 신병철 이사장 등 많은 내외빈이 참가했다.

친선조 17팀 선수조(강릉대, 경북대, 경희대, 단국대, 서울대, 연세대, 원광대, 전남대, 전북대, 조선대) 10팀이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 선수조는 연세대 우승, 원광대 준우승, 조선대 3위등을 차지했으며, 박영칠(조선대) 회원이 76타로 메달을 차지했다.

친선조는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강정호(경희대) 회원이 72타로 메달, 신페리오에서는 이창규(경희대) 회원이 우승했다.

정혁 회장은 장애인 후원을 위해 참가해 준 회원과 참가해 준 선수들의 기부에 감사를 전하면서 “기부해 준 자선기금은 많은 장애인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