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가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2018년 초·중 치아사랑 공모전 을 진행했다.<사진>

수상작품전시회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개최해 응모한 100여 작품 중에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구강건강의 중요함과 치아의 소중함을 그림과 포스터 그리고 글짓기를 통해 얼마나 잘 표현했는가에 중점을 둔 그림, 포스터, 글짓기 중 20여점을 선정해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했다.

박창헌 회장은 “공모전을 통해 구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한층 구강보건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상작품에 대한 시상은 11일(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73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보건상 시상식 및 작은 음악회’를 통해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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