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교정의 현재와 미래

㈜디오(대표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 4월 29일(일) 부산 센텀 디오 본사 디지털 치의학 인재양성원 대강당에서 ‘2018 디오 디지털 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디지털 교정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교정 분야 최고의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디지털교정의 미래를 제시했다.

정현성(서울퍼스트치과) 원장은 ‘교정용 브라켓 완전 정복-디지털로의 진화’를 주제로 강의했다. 차정열(연세치대 교정과) 교수는 ‘구강스캐너와 3D프린터를 활용한 목표중심의 교정치료’를 주제로 최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디지털 교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성식(부산치대 교정과) 교수는 ‘3D 디지털 교정 장치의 임상적용’을 주제로 임상현장에서 적용했던 디지털 교정 노하우를 공유했다. ‘디지털 교정의 미래’에 대해서는 배기선(선부부치과) 원장이 디지털 교정의 흐름을 읽고 미리 준비하는 것에 초점을 둔 디지털 교정의 미래를 조망했다.

김진백 대표는 “디오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디지털 교정 학술 교류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계속해서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