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인터내셔널 미팅’서 풀디지털 라인업 공개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 김진철, 김진백)가 지난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부산 센텀 소향씨어터와 영화의 전당에서 ‘DIO International Meeting 2018’(이하 DIM 2018)을 개최했다. 전세계 30여개 국가에서 1천여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디오 인터내셔널 미팅은 ‘All New Digital’을 주제로 라이브 서저리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연자들의 다양한 증례를 활용한 임상 교류와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양질의 강연을 펼쳤다.

또한 디오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혁신 솔루션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 라인업도 공개해 신속, 정확, 편리성에 기반을 둔 풀디지털 워크플로우 실현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2Hour Implant’ 라이브 서저리 호평일색

이번 ‘DIM 2018’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이론적 깊이와 실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세계 저명 연자들이 대거 나섰다.

또한 △디지털 워크플로우 △디지털 임플란트 △디지털 교정 등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다양한 주제로 임플란트 강연은 물론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트렌드와 지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디지털 덴티스트리 ‘학술 축제’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정동근(세계로치과병원) 원장이 시연하고 동도은(남포웰컴치과) 원장이 해설을 맡은 라이브 서저리가 행사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정 원장은 디오의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를 활용한 풀 디지털 워크플로우 ‘2Hour Implant’ 라이브 서저리를 최초로 선보이며, 1천여명의 참관객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번 라이브 서저리를 지켜본 A 원장은 “환자가 내원해 임플란트 식립부터 임시보철 치료까지 2시간에 끝내는 수술은 처음 경험했다.”면서 디오의 혁신에 찬사를 표했다.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 찬사

디오 인터내셔널 미팅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다. 디지털로 시작해서 디지털로 끝나는 ‘DIO Digital Chairside Solutions’는 놀라운 기술력과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그 중 디오가 자체 개발에 성공한 신제품 3D 프린터 ‘DIO PROBO’와 ‘UV 임플란트 시스템’ 등 기술집약적인 디지털 솔루션을 공개하며 호평을 받았다.

특히 ‘2Hour Implant’ 라이브 서저리에서 선보인 디지털 솔루션, 3D 프린터 ‘DIO PROBO’가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DIO PROBO’는 뛰어난 강도와 경도를 지니면서, 빠른 출력시간과 우수한 정밀도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Denture Base, Temporary Crown 각 소재를 결합하는 방법과 Temporary Crown 소재로만 출력해 치은부분의 색을 처리하는 방법의 Temporary Denture와 Temporary Crown, Dental Model, Surgical Guide 등 환자 맞춤형 출력물 제작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 전세계 30여개 국가에서 1천여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가했다.

축제에 축제를 더하다

디오는 11일,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특별한 ‘Welcome Party’ 이벤트도 진행했다. 로맨틱한 DIO Moonlight Wine Party는 시원한 파도소리와 광안대교 상공으로 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밤바다를 즐기러 나온 시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다.

또한 12일에는 부산 국제영화제 개최 장소인 영화의 전당에서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씨가 스페셜 진행자로 나서며 ‘GALA DINNER’가 DIM의 마지막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 기획한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이번 DIM을 통해 전세계 치과의사들이 디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비전에 주목했다.”면서 “앞으로 개발 중인 혁신적인 기술과 디지털보철 솔루션을 출시해 세계 선두의 기술력으로 다시 한번 전세계를 놀라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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