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토)과 15일(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제13회 졸업 20주년 기념행사’가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단국치대 제13회 졸업생 허윤준(수치과) 원장을 비롯 졸업 동문 25명이 20년 만에 한데 모여 친목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장이 마련됐다.

특히, 졸업 동문생들은 신흥양지연수원 뛰어난 내부 시설뿐만 아니라 맛있는 식사와 연수원 주변의 꽃나무와 함께 완연한 봄을 즐기는 등 오랜만의 근황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만족을 표했다.

한 참석자는 “평소 각자의 생활과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이렇게 동문생들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 친목을 다질 수 있어 좋은 시간이 됐다”며, “신흥양지연수원의 뛰어난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분에 더욱 즐거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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