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대표의 치과마케팅에 날개를 달다

이번호에서는 카카오스토리와 스토리채널의 친구 또는 구독자를 빠른 시간 안에 많이 늘릴 수 있는 내용과 운영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카카오스토리는 개인의 신변잡기, 즉 소소한 개인의 일상을 올리는 것이 SNS라면, 스토리채널은 모바일 전용 블로그로 신변잡기적인 얘기뿐만 아니라 좀 더 전문성을 띈 글의 주제를 선택해도 좋다. 다시 말해 스토리채널 전체의 컨셉과 주제를 정해 놓고 운영하는 것이 더 많은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다. 비록 블로그처럼 메뉴명이 없지만 스토리채널을 운영할 때도 치과의 공지사항, 이벤트, 칼럼의 게재순서를 정해 놓고 올린다면 구독자 입장에서 열람의 편의성을 제공받기 때문에 직관적으로 글의 공유나 좋아요 표기를 하게 돼서 빠른 확장을 얻을 수 있다.

쉽게 말해 글을 올릴 때 일명 [꺽새표기]를 해서 글성격을 구분해 주면 좋다. 그리고 스토리채널의 경우는 상대방이 먼저 친구등록, 즉 구독자 등록을 해야, 글을 열람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사례나 임상칼럼을 업데이트 할 수 있다. 

스토리채널의 경우, ‘옐로아이디’와 연계해서 좋은 치료사례나 의료칼럼을 작성했다면 전체 메시지 발송을 해서 구독자를 늘리고 글의 공유를 확대시켜도 좋을 것이다. 좋은 글은 구독자들에게 많은 공유를 일으킨다. 그렇다면 치과의 스토리채널의 좋은 글이란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해 우리치과의 진료정보를 자랑하거나 홍보하고 싶겠지만 심도 있는 정보보다는 환자들에게 많은 오해가 있는 정보부터, 그리고 다수의 대중이 알면 좋은 정보부터 제공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잇몸이 튼튼해지는 치솔법 10가지>이라는 주제로 글을 작성하고 해당 이미지에 <자료제공: 신림역 000치과>표현한다면 제대로 홍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치료사례를 올릴 때도 전후사진과 치료방법만 올리지 말고 환자가 어떻게 내원했고 치료목적과 목표가 무엇이었는지 얘기를 해주고 환자가 원했던 치료목적에 대해 어떤 결과까지 만들어 줬는지 설명해주는 것이 좋은 치료사례 업데이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SNS의 컨텐츠는 사진과 동영상이 있고  재밌고 인상적일수록 더 많은 공유가 일어난다. 동영상 제작은 다음,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아주 편리한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된다.

끝으로 스토리채널에는 마스터 초대기능이 있다. 마스터로 초대된 구독자는 개인 카카오스토리의 친구들을 일일 100명씩 스토리채널로 초청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해서 우리 치과의 열성펜 환자가 있다면 그를 한 달 동안 우리치과 스토리채널의 마스터 자격을 주고 그가 가지고 있는 카카오스토리 친구들을 구독자 초청을 하면 호의적인 구독자가 순식간에 늘어 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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