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3D 프린터를 포함한 덴티스의 디지털 라인업 선보여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광저우 China Import & Ex port Fair Complex에서 개최된 2018 Dental South China에 참가했다.<사진>

덴티스는 전세계적인 디지털 흐름에 발맞추어 새로운 디지털 솔루션을 제안했다. 3D 프린터 브랜드인 ‘ZENITH’는 디지털 솔루션메인 제품으로 SLA방식의 3D 프린터 모델 ‘ZENIT H-U’와 획기적인 신제품까지 선보였다.
특히, 3D 프린터로 출력한 다양한 출력물들과 프린터소재들도 함께 전시했다.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시스템인 ‘SIMPLE GUIDE Plus’는 구강스캐너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한 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임플란트 식립을 간단하게 계획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시술기간과 회복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환자의 고통도 줄여주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DICAO(덴티스 투명교정 연구소)는 최근 중국 내에서 세미나를 통해 투명교정 솔루션에 대한 입지를 굳혀 중국 내 디지털 투명교정 술식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덴티스 측은 “디지털화로 인해 치과 업계에 많은 변화가 생긴 것처럼 덴티스도 이에 발맞춰 트렌디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3D 프린터로 제안하는 디지털 솔루션으로 입지를 굳혀 가고 있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5년 3월 시작으로 올해 23회를 맞이한 광저우 치과박람회 ‘2018 Dental South China’는 치과 의료기자재를 전시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박람회 가운데 하나로 올해는 전세계 20개국 이상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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