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치과기공사회 산악회(회장 오삼남) 시산제가 지난 1일(일) 북한산에서 개최됐다. <사진>

이 자리에는 송현기 서울회장과 고문 및 산악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올해의 무사산행을 기원했다.

옛말에 이르기를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했다. 이번 서울지회 산악회에는 인자한 회원들이 모여 올 한해의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산행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했다.

또한 박수영 부회장은 산악인의 선서를 통해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포기는 없으며 정진만 있을 뿐이라며 올 한해의 정진을 기원했다.

이 날 시산제에서는 최병진 고문과 양현철 고문, 이양식 고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

이 자리에는 김양근(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도 참석해 산악인들의 무거운 발걸음 지치지 않고 산야를 누비기를 기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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