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시로나(이하 덴츠플라이)의 새로운 CEO로 도널드 케이시<사진>가 오는 2월 12일자로 임명된다.

도널드 케이시 신임 CEO가 덴츠플라이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는 기술, 경험 및 재능을 모두 겸비하고 인물로 알려졌다. 케이시는 글로벌 제조, 제품 개발, 의료장비 및 기술 유통 분야의 경험이 풍부하다.

▲ 도널드 케이시

아울러, 케이시 신임 CEO는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의 경영 및 헬스케어 전문가와의 협력에 있어 훌륭한 이력으로 혁신의 가속화 및 덴탈 케어 분야의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케이시 신임 CEO는 “덴탈 솔루션이라는 매력적인 시장에서 성장을 주도하고, 덴탈 산업의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덴츠플라이시로나의 입지를 확고히 구축할 것”이며, “전 세계의 덴탈 전문가들이 더욱 훌륭하고, 안전하며 빠른 덴탈 케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도널드 케이시는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서 30년 이상 활약하며 의료 기술 혁신의 발굴 및 상업화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뤄낸 인물로 카디널 헬스의 의료부문 CEO로 활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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