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화의 진화가 환자 신뢰의 최고 키워드 … 내원횟수도 줄어 환자들에게 ‘인기’

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이편한 세상 치과 심규환 원장<사진>은 화곡동과의 인연이 시작된 지 5년째다. 기존의 치과를 인수해 지금까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 곳에서 병원을 운영하면서 제게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더 큰 변화는 바로 좋은 분들을 만나 우리 치과가 디지털화의 과정으로 진화되고 있다는 점이죠.” (하하)

심 원장은 40평으로 치과를 시작해 지금은 80평 규모로 확장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디오의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를 도입하면서 더 많은 변화를 겪었다고 한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도 사용하면서 일반보철에서도 프렙을 뜨거나 스캔을 뜰 필요가 없을 정도로 편리하다고 한다.

▲ 핑크빛 설레임을 안고 있는 이편한세상 치과

환자들은 처음에는 소개로 오게 되고 규모도 커지고 장비도 갖춰지면서 갖춰진 병원이라는 인식이 자리 잡으면서 환자들에게 점점 더 알려지게 됐다고 한다.

그래서 이편한 세상치과는 디지털이 완성되어 가는 단계로 환자들에게 매우 사랑받고 있는 치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루 종일 환자가 끊이지 않는 곳이 바로 이 곳 이편한세상 치과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이제 점점 더 첨단화 된 치료 방법으로 병원이 점점 더 갖춰져가는 병원이라는 인식이 환자들에게 자리 잡게 된 것이죠”.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바로 디오의 네비게이션 임플란트가 있었다.

네비게이션은 통증도 없고 출혈도 없고, 연령대에 상관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술자의 입장에서 기존의 임플란트에 익숙할 경우, 처음엔 불편할 수 있지만 네비게이션의 경우 여러 개를 한꺼번에 시술할 때 매우 편리하다고 한다.

수술 후 바로 다음날 일상생활이 가능한 점은 환자들에게 네비게이션 수술이 가장 인기 있는 이유다. 실제로 일반 수술은 잇몸이 아무는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네비게이션 수술은 내원횟수가 2~3회로 줄어들어 환자들도 더 좋아한다고 한다.

“네비게이션을 하지 않는 치과와 확실히 차별화됩니다. 진료 퀄리티는 이미 표준화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퀄리티에 더 신뢰를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디지털이라는 장비의 도입이라고 할 수 있죠.”

▲ 이편한 세상 치과의 심규환 원장

그는 이것이 마케팅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언급했다.

최근 근처에 또 하나의 새로운 치과가 오픈을 했다. 하지만, 이편한 세상 치과는 아직도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

“저희 치과는 40대에서 60대 환자분이 가장 많습니다. 특히, 평균수명이 늘어가기 때문이 앞으로 살날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좋은 것으로 수술 하고 싶어 하는 환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환자들의 반응은 예전에 치료기억이 별로 없다고 한다. 따라서, 특별한 것을 갖추고 있는 느낌, 대학병원에 가면 신뢰를 느끼는 신뢰감과 마음의 안정감이 환자상담의 동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한다.

디오나비가 일반 식립에 비해 비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하지만, 환자들은 가격에 의해 진료를 선택하지 않는다. 모든 종류의 수술을 설명하면 환자들은 자연스레 디오의 수술을 선택하게 된다는 것이다.
디오를 도입한지 반년도 안됐음에도 지금 수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게 바로 디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라고 한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