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치 Endoseal 뛰어난 항균성과 생체친화성 밀폐성 인정받아

㈜마루치(대표 장성욱 www.endocem.com)에서 개발한 ‘Endoseal’이 세계적인 학술지인 Nature에서 발행하는 Science Reports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12월 Influence of environment on testing of hydraulic sealers를 주제로 게재된 근관치료용 MTA에 대한 논문에서 엔도실의 효과의 탁월함이 입증됐다.

이 논문에서 세계적인 석학 Josette Camilleri 교수팀은 Endoseal에 대한 수경성실러 특성에 대한 평가에서‘ Endoseal’의 효과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Science Reports는 MTA 실러에 대한 해외시장에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요구에 따라 글로벌 시장에서 근관충전용 실러로 많이 사용되는 AH Plus를 대조군으로 하고 최근에 각광받고 있는 수경성 실러인 MTA Fillapex, Bioroot RCS와 Endoseal을 비교 분석했다.

또한, ISO 6876:2012뿐 아니라 인체 내에서 발생가능한 상이한 경화조건에서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생물학적 안정성을 분석·검증해 평가했다.

이들 중에서 유일하게 단일 페이스트 형태인 엔도실이 Josette Camilleri 교수팀 연구 결과에서 가장 우수한 물성과 생체친화성을 보이는 것으로 증명됐다.

이전에도 Ove A peters, Gustavo De-Deus등 보존학 분야의 해외 석학들이 엔도실의 물리적 생물학적 우수성을 증명하는 논문들을 SCI 저널에 발표한 적은 많았지만 Nature에서 발행하는 저널에 발표된 것은 마루치의 엔도실이 처음이다.

한편, 엔도실은 지난 2014년도에 경제협력권 과제를 통해 장성욱(자하연치과) 대표 겸 원장이 직접 개발한 재료로서 근관이 심하게 손상되거나 만성염증으로 치료가 힘든 경우 치료를 도와주는 데 효과가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경조직 형성을 유도하는 근관치료용 재료로서 뛰어난 항균성과 생체친화성과 밀폐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한, 레진이 첨가되지 않은 신개념 근관충전용 MTA로 심한 염증이나 치근단 흡수를 보이는 유구치의 근관충전에 매우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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