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도 성장하고 사회도 기부도 하고 .... 이규원 원장 치과경영 공개강좌 매월 셋째주 토요일

이규원 박사는 직원은 29명, 체어 15대, 면적은 250평의 규모의 이규원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 연(年)매출은 25억 8천만 원이고, 법정 기부금은 1억 1천만 원에 달한다. 매월 의치 완성건수는 90건이고, 건보 청구 월(月) 최고 금액은 1억 5천만 원이다. 이규원 박사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5시~9시 인천학생 6.25참전관 1층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박사의 강의는 성장할 수 있는 최고의 비법을 알려줄 수 있다고 한다. 이 박사를 만나 공개강좌 내용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주)

Q : 치과를 운영하면서, 적정(Optimum)진료에 대한 공개(公開)강좌를 몇 달째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어떤 내용의 공개 강의인지 궁금하다.

A : 지역사회로부터는 존경받는 치과원장, 환자들로부터는 인술을 베푸는 훌륭한 원장이라는 말을 들으면서도 매월 건보 청구금액 1억 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공개강좌다.

Q : 강의 제목이 적정(Optimum)진료인데 여기서 ‘적정’은 무슨 뜻인지?

A : 적정의 의미는 세 가지다.
첫째, '성실한’을 의미한다. 불법 부당한 진료가 아니고, 환자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는 진료가 바로 적정의 의미다.
둘째, ‘합법적’을 의미한다. 요즘 문제가 되는 불법적인 과잉 진료가 아닌 합법적이고 적절한 진료다.
셋째, '지역사회에 봉사하는’의 의미다. 소외계층을 따스하게 진료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삶을 실천하는 진료가 결국은 적정 진료의 의미를 포괄하게 된다.

Q : 이 강의는 어떤 규모의 치과가 들으면 도움이 되는지?

A : 직원 4~8명, 체어 4~8대, 40~80평 정도의 치과에는 치과를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Q : 공개강좌에 인문학(Liberal Arts) 강의도 있는 것으로 안다.

A : 나는 지금 어디로 가야하며, 어디까지 갈 수 있으며, 어떻게 살 것 인가에 대해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 관점으로 고민하고 더 나아가 이러한 고민들이 어떻게 나를 변화 발전시키는 가에 대한 선배로서의 해답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Q : 교육은 공개(公開)강좌만 있나?

A : 적정(Optimum) 진료 교육은 2가지 종류의 교육 코스가 있다. 1회만을 하는 공개(公開)강좌 뿐만 아니라, 11개월간 이 치과를 오전에 방문하여 교육받는 비공개(非公開) 개인교육도 있다.

Q : 공개(公開)강좌는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에 4 시간동안 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비공개(非公開) 개인 교육은 어떤 건가? 고전적 방법인 도제(徒弟) 학습이죠.

A : 제가 운영하는 성공한 치과를 오전에 직접 방문해서 임상 흐름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득하는 과정이다. 그 이후, 자기 치과로 되돌아가서 필요한 부분을 창조적으로 도입해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게 하는 것을 일일이 코칭하게 된다.

한편, 이 규원 박사는 공개(公開)강좌를 듣거나, 개인교육을 받는 원장님들이 내시는 수강료는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제외하고는 공익 단체 기부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끝으로, 그는 대한민국 건보 청구금액 1위 치과를 직접 방문해, 임상 노하우, 환자·직원·봉직의 관리 비법, 경영·홍보 노하우를 눈으로 확인·관찰하고 깊이 배워서 몸에 체득하여 본인 치과에 접목한다면, 반드시 1년 후에는 50% 이상의 월 건보 청구금액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면 그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