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기공사들의 자부심이 키워드

서울특별시치과기공사회(회장 송현기)가 오는 2월 11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The Seoul Dental Technologist Association Academic Conference 2018’를 개최한다.

강의내용을 보면, ‘나는 좋은 보철을 만들고 싶습니다’를 주제로 이일기 소장이, 남관우(비고치과기공소) 소장은 덴쳐와 인생이야기에 대해 강의한다. 박병윤(세계로치과기공소) 소장은 Esthetic in Function를 주제로 강의한다.

방송인 윤정수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나의 고난이 주는 나의 깨달음’을 주제로 특강도 준비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좀 더 좋은 보철을 위한 관심과 정성을 주제로, 오승현(동그라미치과기공소) 소장이 강의한다. 기능으로 접근하는 심미에 대해서는 권용희(미소그린치과기공소) 소장이 강의한 Art Oral-My Way에 대해서는 박철한(비엔에이치과기공소) 소장이, 기공소 경영방법에 대해서는 김종원(더스타일 코리아) 대표가 강의한다.

캐드로 치아형태 만들기를 주제로 나경채(M&C DENTAL LAB) 센터장이 강의한다. 디지털 시대 치과기공사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는 민주선 (덴탈디자인) 대표가 강의를 맡았다. 부동산 경매와 임차인 권리보호에 대해서는 김상호(부자뱅크) 원장이 강의한다.

강력하고 지속적인 보철물을 위한 섬세한 마무리에 대해서는 백장현(경희대 보철과) 교수가 강의한다. ‘Digital Prosthesis-Art Oral’에 대해서는 최석연(장백치과기공소) 소장이 강의한다. 치과기공사의 치과보철물을 주제로 김정태(JT치과기공소) 소장이 강의한다.

Shade of Nature 를 주제로 황보아(노리다케 인스트럭터) 실장이 강의한다. 고려대 대학원생인 김동연, 이하나, 김어빈, 강신, 이경은 학생의 논문발표도 이어진다.

디지털 기공을 위한 넓고 얇은 지식에 대해서는 김현삼(관악 서울대 치과병원) 선생이, 초고투광성 지르코니아를 이용한 심미보철을 주제로 최호(국제 아트뷰 치과기공소) 팀장이 강의한다. ANALOG는 구식이 아니라 구심(球心)이다!!!를 주제로 허창재(클리어 덴탈랩) 소장이 강의한다. 세라믹빌드업 라이브를 주제로 전민규(허브덴탈랩) 소장이 라이브로 강의한다.

또한, 회원들을 위해 강의 후 즉문 즉답을 할 수 있는 강의장이 300호에 마련됐다.

투명 교정 장치의 이론과 실제에 대해 성제호(유튜스치과기공소) 소장이 차세대 치과교정에 관하여, 장희성(ORA 치과기공소) 소장이, 블루오션 티타늄 금속에 관하여는 송영주(티타늄 코리아 치과기공소) 소장이 강의하게 된다.

한편, 송현기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의 중심은 회원의 자긍심을 높이는 학술대회를 기획했다”면서,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등 회원들의 편의와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는 지에 대해 귀 기울여 준비했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전등록은 홈페이지(seoul.kdtech.or.kr)에서 가능하며 등록마감은 내달 2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