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은 지난 5일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성서 5차 단지 내에 위치한 신사옥은 연면적 총 21,871.21㎡, 약 6,620평의 5층 건물규모다. <사진>

메가젠은 기존에 공장 부지의 한계로 인해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에 있어 완전 자동화를 적용하지 못하였던 문제를 이전으로 해결, 증축 공장 제조설비를 구축을 거의 마쳤다.

메가젠 관계자는 “현재 마켓쉐어 1위를 하고 있는 유럽을 비롯해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 태평양 시장에도 공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오는 2025년까지 연매출 5,0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메가젠 설립자인 박광범 대표이사, 류경호 회장과 함께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이 참석했다. 김철수 치협회장과 대구지부 최문철 회장, 박광범 대표의 은사인 Thomas J Han 교수 등 치과계 인사 및 지역 관계자, 해외 딜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메가젠은 지난 7년간 임플란트 시장 평균성장률 6.7% 대비 25% 이상의 연간 평균 성장률을 달성하여 지속 성장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지난 2012년에 약 30개국에서 지난해에는 90여개국까지 수출국가가 확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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