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차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박인임, 이하 대여치) 해외의료봉사가 지난 11월 21일(화)부터 25(토) 캄보디아 파일린주 메디컬센터 파일린 주 보건소에서 진행됐다. <사진>

이번 봉사진료에는 허윤희 명예회장을 비롯한 6명의 대여치 임원 및 회원이 참여했으며 4일간 총 437건의 진료 봉사가 진행됐다.

대여치측은 진료 297명, 발치 184건, 레진수복 106건, 신경치료 52건, 스켈링 52건, 기타진료 43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대여치는 “일회성 진료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파일린에서 지속적인 진료로 현지 주민의 신뢰 속에 구강보건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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