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치과병원 세종치과병원 ..세종청사와 진료협약 전격체결

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은 세종청사 공무원노동조합 연합회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세종치과병원이 지난 21일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로써, 세종정부청사 연합회 회원들과 세종시민, 그리고 입주 공무원분들의 치아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정부세종청사연합회는 정부 16개 부처 중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문화체육관광부, 공정거래위원회, 환경부 등 9개 부처가 있다.

김철환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장은 “세종시는 성장세에 있는 도시이기에 치과 전문 의료기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세종시민과 입주 공무원분들의 치아건강 증진과 질높고 안정적인 치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국대 세종치과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등 5개 진료과목과 입원실, 진료실을 갖추고 세종지역의 랜드마크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지난 8월 세종시 어진동에 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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