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영의 해답은 바로 나눔에 있어 ... 최고를 위한 최고의 노하우 공개

이규원 치과 이규원 원장<사진> 의 치과는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치과의사로는 자기 소득의 10%를 사회를 위해 기부해야 합니다.” 이러한 특별한 철학을 가지고 26년째 개원하고 있는 이 규원 원장은 국내 최고의 보험 청구율을 자랑한다.

실제로 이 원장은 건강보험 치과의원급 청구 금액이 국내 1위다. 월 청구금액은 1억 3천만원에 달한다. 이 금액은 가히 국내 치과의원 중 최고의 금액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2016년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이 원장이 사회에 기부한 금액은 1억 1천만원에 달한다.

“많이 가진 만큼 베풀어야 하는 것이 의사로서의 소명입니다. 제가 나고 자란 이곳에서 지역주민들의 과분한 애정을 받았기에 저는 다시 되돌려 주는 것에 불과합니다.”(하하)

또한, 이 원장은 치과의사로서의 많은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그는 인생의 선배로서 또한 선배치과의사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이러한 노하우를 공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는 존경받는 원장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나누고 싶다고 했다. 그것이 다름 아닌 의사로서의 본질이다.

흔히 말하는 의사의 본질은 바로 환자에게 제대로 된 치료를 하고 환자에게 선(善)을 베풀어야 한다는 논리를 펼쳤다. 이 원장의 강의 내용은 건보청구금액을 확실하게 늘려주는 진료와 차팅 그리고 청구 방법에 대한 26년의 노하우를 소수의 원장들에게만 공개 할 예정이다.

또한 1주일에 1회 내원하는 잇몸치료 환자를 비약적으로 늘리는 방법, 그리고 치과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동기부여하는 법에 대해 그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낼 예정이다.

교육과 더불어 이 원장은 선배 의사로서 환자에게 존경받는 원장으로 만들어 주는 인문학적 소양 교육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적정(Optimum) 이란 단어는 성실하고도 합법적이며, 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이 원장은 적정을 통해 최고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 낼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건보틀니환자를 월 70건 이상 할 수 있는 노하우와 동업을 하지 않고 혼자서 운영하면서도 직원 30명 이상과 치과를 운영해 갈수 있는 노하우를 매주 셋째주 토요일에 이규원 치과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원장의 치과는 또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1층과 2층은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치과에 들어서기 전 바로 눈에 들어오는 것은 뼈아픈 우리의 역사 바로 6.25 참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념관으로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모든 해답은 역사에 있습니다. 과거를 알아야 현재를 개척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습니다”.
이 원장은 지난 20여년간 한국전쟁 당시 인천학생 참전에 대한 역사 찾기 작업에 몰두 해 왔다. 그의 부친이 중학교 학생으로서 6.25에 참가했기 때문이다. 인천학생 6·25참전사를 오랫동안 체계적으로 기록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국가기록관리 및 전자기록관리 유공자 포상대상자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도 오랫동안 실천해오고 있다. 매년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에게 성금을 기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구치소와의 MOU를 통한 수용자 복지향상과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기부, 인천보육원, 다사랑의집, 한무리여성공동체 등 크고 작은 지역 내 기관에 전해오고 있는 기부 등 한 해 기부액이 상당하다. 지난 2014년엔 인천지역 치과의사로는 첫 번째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 클럽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되기도 했다.

“치과의사는 사업가가 아닌 전문 의료인으로서 오피니언 리더임을 자각할 필요가 있습니다.다” 이 원장은 실제로 인천에서는 유명한 오피리언 리더 급이다. 언제나 언론을 통해 접하게 되는 그의 소식들은 치과의사의 모범적인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부를 위한 부가 아닌 인과 의에 노력하면, 부(富)는 자연스럽게 따라 오게 됩니다.

▲ 동인천 역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이규원 치과

이를 사회로 순환시키면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는 부가적으로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규원 원장은 1인 원장으로서 수십명의 직원들과 함께 행복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그의 노하우는 도대체 무엇일까? 그의 노하우가 점점 더 궁금해지는 이유는 그의 특별함 때문이다.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은 부만이 아닙니다. 노하우도 함께 공유할 때 더욱더 빛을 발하게 됩니다.”

언제나 밝은 미소를 품고 있는 이규원 원장은 부드러우면서 강직함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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