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나비 국내 최초! 최단기! 디지털 임플란트 10만홀 식립 ‘쾌거 달성’

# 풀디지털 방식의 디오나비 ‘가장 많이 사용’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이사김진철,김진백)에서 지난 2014년 론칭한 Full Digitalized Computer Guided Surgery System 인 ‘디오나비’가 지난 7월 출시 3년여만에 도입치과 1천곳을 넘어섰고, 지난 8월에는 누적 식립 10만여 홀을 돌파했다.

이번 1천곳 치과병원 사용과 10만 홀 식립 돌파로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필수 요소인 정확성과 안정성과 편의성을 차별화해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가운데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로써 디오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인 디오나비가 대세임을 증명한 셈이다.

‘디오나비’의 핵심 경쟁력은 종전 수술가이드 시스템의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Full-Digital 방식때문이다. ‘디오나비’의 풀디지털 방식으로 제작된 수술용 가이드의 수평 평균 오차는 0.4도로 학계에서 발표된 어떠한 가이드 시스템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이고 있다. (2015년. 치과보철학회지 53호. 정승미 외 저)

# 디오나비 사용병원 ‘급증 중’
디오는 지난 7월 12일 박순식 (광주하이치과) 원장이 ‘디오나비’를 도입하면서 국내 최초로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사용 치과병원이 드디어 1,000곳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2014년 풀디지털 방식의 임플란트 시스템 ‘디오나비’를 개발해 지난 2015년 460여곳, 2016년부터 현재까지 2배 이상 ‘디오나비’사용 치과병원이 급증했다. 특히 올해 연말까지 1,200여곳의 치과병원에 보급해 치과병원 15곳 중 1곳에서 ‘디오나비’를 도입해 사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디오나비’는 In Put Data 진단에서 Out Put 제품 시술까지 전 공정의 Digitalization이 시스템화 되어 있다. 치료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를 통해 진행하여 수술 전 컴퓨터로 3D 모의 수술을 통해 개인의 구강구조와 잇몸 뼈에 맞게 식립 위치와 각도, 깊이까지 파악이 가능해 최상의 시술방법을 결정하고, 빠르게 시술이 가능하다.

# 다양한 케이스에 완벽한 솔루션 제공해 ‘인기 짱’
‘디오나비’는 기본적으로 선택의 다양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또한 최근에 출시 되고있는 다른 가이드 시스템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하다.
무치악, 상악동 거상, 발치 후 즉시 식립 등을 비롯해 골 폭이 좁은 케이스나 치간이 좁은 케이스, 개구량이 적은 구치부, 하방 식립 후 즉시 보철이 필요한 경우 등 다양한 케이스별 폭넓은 선택을 할 수가 있다.

이 같은 맞춤형 식립 프로세스는 다양한 키트로부터 출발한다. 스탠다드 임플란트 케이스의 ‘Master Kit’, 개구량이 적은 구치부에서 사용되는 와이드 임플란트 케이스의 ‘Wide Kit’, 골폭이 좁은 네로우 임플란트 케이스의 ‘Narrow Kit’ 등을 비롯해 사이너스 케이스의 ‘Sinus Crestal Approach Kit’, 이밖에도 무치악이나 다수의 치아가 상실된 케이스에서 가이드의 고정을 손쉽게 할 수 있는 ‘Special Kit’ 등 다양한 키트를 갖추고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키트를 제공한다.

# 초기 드릴링의 정확성에 안정성까지
임플란트 식립은 초기 드릴링이 정확해야만 파이널 드릴까지 원하는 방향으로 정확한 드릴링이 가능하다. ‘디오나비’는 초기 드릴링의 정확성을 기본으로, 저속 드릴링을 통해 본히팅을 최소화함으로써 안전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토록 한다. 2.0 이니셜드릴 사용시 전용 드릴 튜브를 사용하여 드릴과 가이드의 접촉면적을 넓혀주고 밀착시켜 더욱 더 정확한 패스를 유지시켜준다.

드릴 길이는 5mm부터 구성돼 최초 드릴링 시 드릴과 가이드의 접촉이 먼저 이루어진 다음 안정된 패스에서 드릴링을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디오나비’는 전용 드릴의 뛰어난 절삭력으로 저속 드릴링(50rpm)을 권장하며 드릴링 구간마다 ‘디오나비’ 전용 실린지로 셀라인을 주입하여 본히팅 방지 및 골와동 내 파티클 제거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드릴링 시에는 주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술자의 시야 확보가 용이하여 안전한 드릴링이 진행된다. 이처럼 디오나비는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해 최적화된 설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본적으로 잇몸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절개와 봉합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환자가 느끼는 통증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것은 물론이다. 실제 디오나비를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유저는 시술 시간의 단축으로 술자의 편의 뿐만 아니라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저속 드릴링 및 드릴링 중 주수를 하지 않기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두려움이 많은 환자의 만족도는 더욱 크다는 것이 사용자들의 설명이다.

환자의 만족도가 높아지면 소개 환자가 증가하게 되고, 치과 내 운영과 경영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 또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 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디지털 시스템일까?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인 ‘디오나비’는 지난 한해 약 1만 7천여 케이스의 시술이 이뤄졌고, 사용홀수로는 4만 여 홀이 식립됐다. 올 들어선 더욱 가파르게 성장해 상반기에만 1만 1천여 케이스가 시술, 2만5천여 홀이 식립 돼 올 한 해에만 6만여 홀이 식립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백 사장은 “디오나비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치과계 디지털화의 대세”라며 “디오나비를 필두로 계속해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오나비의 정확성과 안정성에 자신감을 강조하면서 “올해 1천2백여곳 치과 보급, 내년도엔 2천곳 치과까지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며 “생산 측면에서도 디오나비가 영향력을 키워갈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향후에 모든 회사역량을 디오나비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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