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안면통증 분야의 과거 현재 미래 ... 오는 12일 경희대 치과병원서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 창립 30주년 기념학술대회가 11월 12일(일) 경희대 치과병원에서 개최된다.

‘미래를 깨우는 30년의 도약’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지난 30년간 턱관절질환과 구강안면통증 분야에 있어 국내 및 전세계 치과계와의 교류를 통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 온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면서 ‘미래를 깨우는 30년의 도약’을 준비하고자 측두하악장애와 관련된 최신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프로그램을 보면 △진단을 위한 영상 검사의 활용 △대한측두악장애학회의 발자취 △턱관절 질환의 감별 진단을 위한 필수 고려 사항 △턱관절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시각을 대주제로 7명 연자의 강의가 진행된다. 의 치과계 및 의과계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송윤헌 회장은 “턱관절 환자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시대적 배경에 있어 30년 동안 국내외적으로 턱관절장애 분야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주도해 온 우리 학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 등록하면 턱관절구강내과 인정의 보수교육 점수 5점과 치과 물리치료 교육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학술대회 사전 등록은 11월 8일까지이며, 등록 문의는 053-600-73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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