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교정에도 부분교정 반드시 필요해... 향후 교정시장 5배~ 10배이상 성장 할 것

교정계의 전설, 민병진 원장이 또 한번 신화를 만들었다. 바로 네비게이터 시스템이다. 민 원장은 치아교정의 성공을 100%로 볼 때, 진단의 중요성과 치료의 중요성은 각각 50% 라고 한다. 실제로 교정치료의 완성도를 100%로 본다면 브라켓 포지션의 중요성은 70% 이며, 교정치료에 있어 마무리의 중요성이 30%라고 말한다.

따라서, 네이게이터 시스템은 정확한 진단과 디지털 기공소에 의한 Indirect Bonding System으로 정확한 브라켓 포지션 그리고 코칭에 의한 치료과정을 4개월~6개월마다 관찰및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교정치료 경험과 지식의 차이에 상관없이 최대한 표준화 된 치료결과를 만들어 주는 4차 산업시대의 새로운 치아교정시스템이 바로 민병진 원장이 제안하는 교정시스템이다. 민 원장이 말하는 네비게이터 시스템이란 무엇일까?

민치과 민병진 <사진> 원장이 최근 교정에서의 혁신적인 네비게이터 시스템을 개발했다.
“그동안의 교정병원이나 교정의사들이 환자에 대한 이벤트에만 치중해 불량상품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원의들도 잘 만들수 있는 교정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민병진 원장<사진>은 교정을 하는데 실패의 이유가 무엇일까? 의료인의 한계가 무엇이며,  어떻게 교정치료를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에서부터 고민이 시작됐다고 했다. 이 고민의 결과물이 바로 Navigator 시스템이다.

“훌륭한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길을 잃을 이유도 없고 방황할 이유도 없이 목적지에 잘 도착할 수 있습니다.”

민 원장은 이러한 네비게이터의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 바로 indirect bonding 이라고 말했다. 그는 4차 산업시대의 교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네비게이터 시스템이 4차 산업시대의 교정이자 미래의 교정이라고 밝혔다. 민 원장은 지금도 하루에 180명 정도의 환자를 진료한다.

토요일에도 120명 정도 진료를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환자를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의료의 특성은 진료시간이 한정되어 있고 진료의 표준화가 불가능하다. 치료의 결과에 대한 만족도도 다르고, 같은 치료에 있어서의 만족도도 다르다. 이것이 치과라는 의료의 한계성이며, 이 한계성을 초월한 시스템이 바로 네비게이터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일정 정도의 교육을 받으면, 누가 진료를 해도 표준화된 치료결과 를 만들어 낼 수 있다. 또한, 이 표준화된 시스템으로 의사의 진료시간은 짧아지고 환자의 대기시간도 짧아지면서 치료결과는 완벽하게 할 수 있다.

3개월마다의 주기적인 피드백으로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하면 환자의 만족도를 높 일수 있다. 짧은 진료시간이라고 해서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무시할 수는 없는 부분이다. 짧은 시간이기에 오히려 환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미국의 경우 국민의 70%가 교정을 하고 있지만 국내의 경우 아직까지는 30%에 불과하다. 따라서, 국내의 교정 시장은 장밋빛이라고 말한다. 또한 디지털은 의료환경을 변화시키며, 커뮤니케이션의 변화는 디지털의 변화로 인해 이루어졌다.

4차 산업시대에서는 IT 의 장점이 있다. 그래서 IT를 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루어야 하며, 이러한 변화와 혁신을 캐치하기 위해 커 뮤니티를 만들어 정보를 나눌 계획이다.

네비게이터 교정시스템은 급변하는 의료시장의 변화에 잘 맞춘 안성맞춤 시스템이다. 덧붙여, 민 원장은“ 앞으로는 감성을 가진 사람이 성공할 것이다. 이를 위해 네비게이터 시스템이 트렌드를 리드하는 시스템이 될 것”이며, “이 시스템을 통해 4차 산업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치과 시장은 점점 더 변화하고 있으며, 교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긍정적 변화로, 향후 3년간 5~10배 이상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 바로 교정시장이라고 말했다.

민 원장은 미국의 경우 일반 개원의들도 교정 치료를 한다. 국내에서도 개원의들의 교정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교정은 일반치료에 있어서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고 말한다. 예를 들어, 라미네이터를 잘 붙이기 위한 부분교정을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서는 병원시스템과 디지털 시스템, 그리고 코칭 시스템이 필요하며 이 코칭 시스템의 역할을 민 원장과 선두그룹이 하게 된다.

따라서, 개원의들에게 진단부터 치료에 대한 과정을 코치해 주고 있다. 이 시스템은 환자도 만족하고 의사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시스템이다.

신개념 교정치료방법의 교육, 디지털 개념을 도입한 진료 표준화, 교정진료시스템 메뉴얼화, 개원들의 교정진료 코치역할, 다양한 의료보험시스템 도입, 일반 치과치료의 도우미 역할이 하고 싶다고 했다. 훌륭한 네비게이트가 길을 잘 인도하게 된다.

첫째, 진단후 4개월마다 알려주는 코칭시스템, 둘째, 교정에서의 치아 움직임은 브라켓을 붙이는 인 다이렉트 시스템, 세번째, 지속적인 교육시스템으로 브라켓을 잘 붙이기 위해서는 교합과 기공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네비게이터 시스템의 중요한 시스템은 코칭시스템과 인다이렉트시스템으로 얼마나 기공물을 잘 만드느냐? 얼마나 지속적인 교육이 가능하냐가 이 시스템이 핵심포인트다.

이를 실현하는 것이 바로 디지털 네비게이터 시스템이다. 따라서, 모든 교정의사는 인다이렉트 본딩 시스템을 쓸 수밖에 없다고 확신했다. 또한, 이 시스템을 디지털로 셋업해서 프로그램밍화 할 생각이다. 향후 교정진료는 치과의사의 필수 진료가 될 것이며, 일반 진료를 잘하기 위한 부분 교정이 꼭 필요하다. 이 흐름을 민 원장이 주도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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