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 오는 10월 21일-22일 인도 자카르타서 개최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 원장)는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제17차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학술대회 (Asian Academy of Craniomandibular Disorders (AACMD) Congress) 에서 발표 될 학술 및 임상 포스터 신청을 받고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의 keynote speaker는 네덜란드 ACTA(Academisch Centrum Tandheelkunde Amsterdam) 대학의 Frank Lobbezoo 교수로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야인 이갈이와 수면무호흡을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 송윤헌 회장                    ▲ Prof. Lobbezoo                  ▲ Prof. Wajima

또한 현재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 학회장인 일본 Keio 대학의 Koichi Wajima 교수와 그의 연구팀이 현재 시행하고 있는 구강안면 통증에 대한 진단학적 추론에 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2015년 대구에서 개최된 제15차 AACMD 학술대회 당시 이사회에서 아시아학회의 입회가 승인되어 이번에 처음으로 아시아학회를 개최하게 된다.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AACMD)는 1988년 창립됐으며, 턱관절장애를 비롯한 구강안면통증, 이갈이, 수면장애 등을 연구하는 세계적인 학술단체이다.

아시아두개하악장애학회는 정식 회원수 총 129명중에서 한국 회원수가 53명이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정보는 http://www.iacmd.com/ 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초록마감은 7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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