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대표의 치과마케팅에 날개를 달다

 

요즘에 SNS는 그 어떤 마케팅수단보다 필수적이며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SNS가 제대로 운영하고 있지 않다면 치과 경영의 치명적이라는 것도 꼭 명심해야 한다.

SNS는 <Social Network Service>라는 말처럼 사교와 관계증진을 위한 서비스’라는 의미이다. 고객 또는 환자의 입장에서 사교와 관계증진을 하고 싶지 않은 치과가 있는데 그 치과가 신뢰가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것이다.

그리고 반대로 사교와 관계증진은 무엇을 기반으로 하는가? 사람과 사람이 관계를 맺을 때 알고 싶고 오래 만나고 싶은 어떤 사람일까? 진정성 있는 사람, 솔직한 사람, 그러면서도 매너 있고 친절한 사람일 것이다.

이런 오프라인의 사고방식은 SNS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된다. 그렇다면 치과의 SNS에서 고객, 환자들은 무엇을 기대하고 친구라는 관계를 맺을까’라는 대답을 쉽게 얻을 수 있다.

우리치과의 SNS은 환자들의 이익을 위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가, 우리치과가 제공하는 정보가 환자들의 바른 판단을 결정하기 위해 솔직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가, 그리고 우리치과의 SNS는 매너 있고 친절하게 제공하고 있는가’를 되짚어 봐야 할 것이다.

그럼 어떤 SNS의 종류를 운영해야 할까?

첫째, 컨텐츠(정보)를 풍부하고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SNS로 블로그(또는 이와 유사하게 운영할 수 있는 미디어 역할이 가능한 매개체)는 필수다.

둘째, 블로그에 업로드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 달하고 공유할 수 있는 SNS가 필요하다. 현재 대한 민국에서 가장 무난하고 보편적인 SNS는 카카오스 토리 또는 스토리채널을 추천하고 싶다.

다음 호에서는 카카오스토리와 스토리채널의 독 자를 어떻게 가입시키고 운영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하겠다.

 

이창호 대표는 경희대 의료경영대학원 메디컬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리얼메디’ 대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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