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트웹 한번 사용한 유저들이 더 좋아해 ...끊임없는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는 계속 돼

덴트웹 개발자 이현욱 원장

Q. 덴트웹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한마디로, 덴트웹은 치과의사에게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환자를 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진료를 입력할 방법은 없을까라는 고민을 하면서 제작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하게 가급적 마우스만으로 진료를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한번 타이핑 했던 내용은 다음에 다시 그 진료가 입력 되었을 때는 마우스 클릭만으로 입력할 수 있도록 했다.

▲ 이현욱 원장

또한, 진료입력 시 거의 모든 보험 산정 기준을 체크해 조정하고 삭감을 줄여 주는 기능이 있다. 덴트웹을 사용한 치과의 평균 조정률은 치과 청구 소프트웨어 평균 조정률의 8분의 1 정도 수준이다.
또한, 치과 전자차트 중 유일하게 가입비와 설치비가 없다.
다만, 원격 설치를 원할 경우에만 약간의 비용이 든다. 전자서명을 포함한 전자차트로는 의과과 치과, 한의과를 통틀어 가장 저렴한 월회비도 덴트웹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수 있다.

 

Q. 덴트웹 사용자들의 반응은 어떤가?

대부분 덴트웹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그래서 덴트웹을 사용하는 원장들이 주변 원장에게 소개하여 덴트웹을 쓰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다.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덴트웹으로 바꾸는 원장들도 꽤 많다고 들었다. 특히 요즘은 신규개원 하면서 전자차트를 도입하는 치과의 상당수는 덴트웹을 사용하고 있을 만큼 덴트웹이 우리 치과에 상당히 밀접하게 다가와 있다고 할 수 있다.

 

▲ 덴트웹 로고

Q 덴트웹의 향후 발전 방향과 앞으로의 계획은?

덴트웹은 아직도 계속 발전중인 프로그램이라 5년 후, 10년 후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되어 있을 지 궁금할 정도다. 지금도 덴트웹을 사용하고 있는 치과에서 새로운 기능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고 있다. 하지만 그런 아이디어를 모두 반영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다. 하지만 앞으로 이러한 아이디어가 반영되어, 앞으로 1년 후에는 더 많은 편리한 새로운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되어 있기를 바랄뿐이다. 그것을 위해 오늘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열중하고 있다.
제안된 많은 아이디어들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게 나의 역할인 것 같다. 더 나아가 Probing 값 입력 등 간단한 부분부터 음성인식가지 지원하고 싶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지원까지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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