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회째 미래 여성 인재들에 수여…리더십·봉사정신 평가

대한여자치과의사회가 치과계의 미래를 빛낼 미래여성인재상을 수상할 여성 인재들을 찾았다.
대여치는 각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의 학위수여식에서 미래여성인재상을 수여해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대여치 장학위원회에서는 리더십과 봉사 정신 등 미래 여성 인재로 성장할 여학생 졸업예정자를 각 학교에서 미리 추천 받아 선정된 수여자들에게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전달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예진(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조효진(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심지희(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예지(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권나영(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이찬주(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김현주(연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김병화(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윤소영(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박연희(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임예진(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총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여치의 미래여성인재상은 2014년 졸업예정자들에게 처음으로 수여돼 올해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