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에 인공지능 알파고가 있다면 서울플란트치과에는 CS 3600 디지털스캐너가 있다.

▲ 서울플란트치과 노인기 원장

“알파고가 이세돌을 완파했듯이, 디지털스캐너가 러버 인상재의 정밀도를 능가하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디지털스캐너로 인상을 채득하여 CAD CAM system으로 제작한 지르코니아 보철물은 아날로그 보철물의 적합도 보다 월등하게 우수합니다.”

“CS 3600 디지털스캐너는 러버 인상 채득이 나 알지네이트 인상 채득의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재래식 방법으로 인상을 채득할 때에는 인상체가 굳는 동안 환자가 계속 입을 벌린 채 가만히 있어야 합니다. 굳는 동안 입술을 조금이라도 움직이거나 치은열구에서 삼출액이 나오게 되면 인상체에 변형이 일어나게 되지요. 뿐만 아니라, 스톤을 붓는 과정이나 교합기에 마운팅하는 과정에서도 에러가 발생하게 되지요. 이제는 CS3600으로 에러 ‘0’에 도전합니다.”

서울플란트치과의원장 노인기 원장〈사진〉은 케어덴트의 CS 3600 디지털스캐너의 우수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 원장은 디지털스캐너를 치과에 도입하려면 경험 많은 디지털 기공소가 필수적이라 생각하였다.

국내의 내로라하는 디지털기공소들을 수소문하여 테스트용 디지털스캐너로 각종 보철물들을 제작하여 탁월한 적합도에 확신이 갖고, 세계 임플란트 판매 1위 업체인 Straumann사가 700억 원을 투자한 ㈜메가젠임플란트를 통해 CS 3600을 구입하였다.

“CS 3600으로 인상을 채득한 이후로 기공물이 훨씬 잘 맞는 것은 기공소의 실력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도 CS 3600의 디지털 인상 채득 솜씨가 탁월한 거죠.”

CS 3600으로 인상 채득 시간이 3분의 1로 단축되면서 환자의 체어 타임이 상당히 짧아졌고 아날로그 인상 채득의 불편함이 없어져 환자들의 만족도도 최고라고 한다.

“CS 3600은 현존하는 스캐너 중에 최고의 버전입니다.”

노 원장은 디지털스캐너로 스캔해서 제작한 지르코니아 보철물이 가장 이상적인 보철물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그 중심에는 CS 3600의 최고의 정밀성과 최고 버전이라는 무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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