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준 원장의 전신치의학

지난 호에 이어 ▶

 

※ 전신 균형의 기적 5 (치료법-화학 균형)

※ 독소를 줄이는 방법

(1) 체질에 맞는 섭생과 숨겨진 알레르기 음식을 피해야 한다.

–주요 알레르기 음식 : 밀가루, 설탕, 커피, 술, 우유, 초콜릿, 계란, MSG, 조개류

(2) 과다한 약물 복용과 내 몸에 맞지 않는 화장품이나 보석 등을 피해야 한다.

(3) 과식과 육식은 독소를 만들어 내는 가장 큰 요인이다.

(4) 야채를 많이 먹어 섬유질을 많이 섭취해야 변비가 되지 않고 잘 배출이 된다.

(5) 화학 첨가물이 없는, 가공하지 않는 자연 에너지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6) 몸에 열을 내거나 운동을 해서 흘린 땀이 독소를 잘 배출시킨다.

(7) 물을 많이 마셔야 간에서 해독된 후, 물에 녹아 혈액을 타고 몸 밖으로 나간다.

(8) 중금속 오염을 피해야 한다.

–파킨스병, 자폐증, 자가 면역 질환의 주원인이다.

–수은(아말감, 바다 생선), 칠(페인트, 장난감), 음료의 캔, 환경오염 중금속,

(9) 항산화제를 많이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B복합체, 비타민C&E, 아연, 셀레늄, 엽산, 글루타치온, 녹황색 채소....)

–필수 3대 영양 보충제 :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제, 오메가 3&6, 프로 바이오틱스

(10) 스트레스에 대한 긍정적인 대응이 독소를 배출하는데 크게 영향을 미친다.

 

독소의 종류

① 내부 생성 독소 : 정상적인 인체의 대사과정에서 만들어 지며, 호르몬도 기능을 다하면 독소가 되고, 장내 세균이나 기생충들도 독소를 만들게 된다.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부정 에너지)도 독소를 많이 만들어 낸다.

② 외부 유입 독소 : 음식이나 공기를 통해 들어오게 된다. (오염물질, 약물, 식품첨가제, 숨겨진 알레르기 음식.....)

 

AK 검사를 통한 독소 검사와 해독 치료

① 음식 적합성 검사(Hidden Allergy Food)

–대표 알레르기 음식(11개) 검사

② 약물 독성 검사(Hidden Allergy Drug)

–약, 보약, 영양제, 효소.... 검사

③ 물질 적합성 검사(Hidden Allergy Thing)

–화장품, 보석, 치과 재료.....검사

④ 내장기 기능 정밀 검사

–12경락 검사 & 근원적인 원인 분석 검사

⑤ 최적의 영양요법(해독)

–최적의 음식 & 영양소(영양제) 찾기

AK 검사법에서는 근육 반응을 통해서 간 기능이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일 특정한 외부 독소(음식, 약물)에 의한 문제라면 의심 가는 독소를 몸에 대고 근육 반응을 통해서 몸에 독으로 작용하는 독소를 확인할 수 있다.

내부 생성 독소가 몸에 독으로 작용하는 것도 관련 근육 반응(내장기 기능 검사)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이 검사는 특정 독소를 해독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영양소나 영양제를 정확하게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독소들이 제거되면 몸에 힘이 생기고, 피곤함이 없어지며 피부는 깨끗해진다.

또한 해독으로 인해 체중이 줄어들고, 면역력은 상승하게 된다. 독소가 줄면 예뻐지고, 젊어지고, 건강해 진다.

 

※ Hidden Allergy를 피해야 한다.

1. Hidden Allergy Food

노출된 알레르기 음식은 잘 알고 있지만, 숨겨진 알레르기 음식은 내 몸의 에너지와 잘 맞지 않아 급성으로 표현이 안 되기 때문에 해독이 늦어지고, 몸에 쌓여 다양한 내장기적인 문제(간 기능, 장내 세균 불균형, 장누수)를 일으키며, 면역력의 저하로 인한 질병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비만 조절이 잘 되지 않고, 피부 노화 & 아토피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한다.

–주요한 알레르기 음식 : 밀가루(글루텐), 설탕, 커피, 술, 우유, 계란, MSG, 초콜릿, 특정 과일, 조개류…….

2. Hidden Allergy Thing

내 몸에 흐르고 있는 에너지 자기장과 충돌하여 전신의 에너지 레벨(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많은 물질들이 있다.

–약물&보약, 보석&액서사리, 화장품, 치과(아말감)

 

■약물 독성 검사

고혈압이나 당뇨, 기타 만성 질환으로 복용하는 약들을 AK 검사를 해보면 내 몸에 맞지 않는, 내 몸에 독으로 작용하는 약들이 검사가 된다.

이런 약들을 장기간 복용 시는 전신에 부정적인 영향을 더 크게 미치게 된다. 복용 중인 약물이 있다면 AK 검사를 통해 독소로 작용하는 약들을 피하고 교체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내 몸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자.

내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들은 바로 표현이 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표현이 되지 않고 내 몸에 독소로 작용하여 다양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제품을 사기 전에 샘플을 얻을 수 있다면 AK 근육 검사를 시행 후 구매하도록 하자.

 

3. Hidden Allergy Man

개개인의 사람마다 각기 다른 에너지 파동(자기장)이 만들어 지고 전신을 흐르고 있는데 사람마다 잘 맞지 않고 충돌되어 간섭이 일어나는 경우가 흔하게 일어난다. 체질에 따라, 마음에 따라, 과거 경험에 따라 약간의 변화가 있지만, 현 상황에서 서로 간에 무의식의 코드가 맞지 않으면 서로간의 에너지 레벨에 영향을 준다.

–부부 간, 부모-자식 간, 형제간(자매간), 친구 간, 직장 동료 간, 사업 파트너 간

4. Hidden Allergy Trauma

태아기, 유아기, 성장기(초, 중, 고), 성인기 동안 경험하고 겪은 모든 과거들의 흔적은 뇌의 무의식속에 저장되어 살아가는 동안 생명활동(생존)을 위해 반응하고 대처하게 된다. 특히 부정적인 과거 경험들은 더욱 더 뚜렷하게 인식되어서 내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그 부정 에너지는 내 몸의 에너지 레벨을 심각하게 떨어뜨린다.

–왕따, 편애, 폭력, 이혼, 죽음, 입원, 식중독, 유산, 사업 실패, 큰 사고....

5. 무의식의 코드와 과거 경험

서로 간에 무의식의 코드가 잘 맞지 않거나,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들이 내 몸의 에너지 레벨에 영향을 준다면 이를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시간과 새로운 경험들에 의해 덮어씌움이 있거나, 그런 상황에 대한 깨달음이 있다면 내 몸에 부정적인 영향(면역력 저하)이 적지만, 대부분의 경우 AK검사를 해보면 의식과 무의식적인 내면의 상태가 다름을 볼 수가 있다. 스스로 마음 수련이 필요하며,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면 시간선 치료를 통해 치유 받기 를 바란다.

과거의 잘 대응하지 못한 상황들에 대해 잘 대처하고 판단할 수 있는 현 시각에서 다시 한 번 과거의 상황을 재 경험하게 함으로써 무의식에 저장되어 몸을 괴롭히는 과거 경험을 아주 사소한 경험으로 바꾸어 몸에 영향을 최소화해야 한다.

노출하기 싫은 과거 경험 때문에 치료를 미룰 필요는 없다. 치료하는 의사도 모르게 진단하고 치료하는 게 AK 검사법이다.

 

※ 내장기 삼각 균형

혈당을 올리는 요인들

1. 과식 : 탄수화물(단순당질(흰쌀, 흰 밀가루, 흰 설탕), 육류(포화지방), 과음.

- 전략적인 식이요법이 필요하다.

2. 숨겨진 알레르기 음식 - 당분 함량이 높고 글루텐 함유된 음식들(밀가루, 보리...)

3. 과도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 교감 신경의 자극으로 에너지가 필요하다.

4. 무리하고 강한 육체적인 운동이나 노동

- 신체 에너지 대사가 활발하다.

5. 척추 구조의 불균형

- 긴장된 근육으로 에너지의 지속적인 공급이 필요하다.

6. 호르몬 (인슐린, 글루카곤)분비 균형의 상실

- 부신과 췌장의 정상화

7. 전략적인 식이요법

- 소식 + 채식 + 현미식

내 몸에 알레르기(독소)가 발생하지 않는 음식들을 선정(AK검사)하고, 일일 6-7번 나눠서 먹는다.

- 사과, 바나나, 토마토, 달걀, 두부, 견과류, 닭가슴살, 무, 양배추, 오이, 현미밥(1/2공기), 고기, 생선, 무가당 쥬스....

(아침) -- (2-3시간 후) -- (점심) -- (2-3시간 후) -- (저녁) -- (2-3시간 후)

 

※ 독소(염증)에 대한 영양 처방

(1) 독소(염증)의 촉발요인

1. 당대사와 관련 혈당 조절의 실패

2. 몸에 맞지 않는 알레르기 음식들

3. 과 섭취(포화지방, 가공 음식...)

4. 과도한 스트레스

5. 과도한 움직임(운동, 일)

(2) 독소가 전신에 미치는 영향과 약물(소염 진통제)의 부작용

만성 통증(두통, 견비통, 요통, 관절통)을 유발하고, 부신의 균형 상실로 인해 만성 피로나 무기력증, 불면증, 호르몬 장애(생리통, 갑상선...)를 일으킨다. 또한 대장의 기능에도 영향을 미쳐 장내 세균 불균형으로 변비나 설사, 가스가 잘 생기며, 피부로 가면 아토피나 알레르기 피부가 되고 손발이 잘 붓는다. 독소에 의한 면역력 저하로 잦은 감기와 만성적인 가래가 잘 생긴다.

이로 인한 소염 진통제(약물)의 복용은 비타민C나 엽산을 파괴하고, 간 기능(해독)을 방해하며, 장기 복용 시 장출혈이나 장누수가 생길 수 있으며, 인체의 면역 기능을 더욱 저하시키게 된다.

(3) 전신 의학 관점에서의 영양 처방전

1. 첫째로, 염증 조절에 탁월한 불포화 지방을 섭취하게 한다. - 오메가 3 & 6

2. 해독 기능을 도와주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게 한다.

- 아 연, 마그네슘, 셀레늄, 칼슘, 비타민 A, B, C, D, E.....

3. 장내 세균 불균형과 해독효과가 큰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을 섭취하게 한다.

4. 식이 전환하게 한다. : 단순당질 → 복합당질(현미식), 과식 → 소식, 육식 → 채식, 자연 에너지 음식...

 

기능 개선 영양소 & 음식

1. 부신 - 비타민 B5, 마그네슘, 망간

2. 간 - 비타민B복합체, 글루타치온, 비타민 A

3. 췌장 - 셀레늄, 크로뮴, 비타민A

4. 위장 - 아연, 염산 베타인

5. 소장 - 칼슘, 비타민B, D

6. 대장 - 철분, 유산균

7. 눈 - 비타민A, B, F, 셀레늄, 칼슘

8. 폐 & 비장 - 비타민 A, C

9. 갑상선 - 요오드, 셀레늄

10. 신장 & 방광 - 비타민 A, B

11. 피부 - 아연, 글루타치온

12. 생식기 - 비타민 C, E, 아연, 나이아신

13. 근육 & 근막 - 비타민 B6, B12

14. 치아 & 잇몸 - 칼슘, 비타민 A, B, C

15. 면역 & 감염(염증) - 비타민 A, B, C, D,

오메가 3 & 6, 유산균

 

Super Food 대표 10 음식

1. 마늘 2. 양파

3. 생강 4. 식물성 기름

5. 견과류 6. 버섯류

7. 씨앗류 8. 태양 에너지(잎채소&과일)

9. 흙에너지(뿌리채소)

10. 바다 에너지(해조류)

 

체질을 알아야 한다.

1. 태양인

폐대간소 - 폐 기능이 좋고, 간 기능은 취약하다. 완벽주의 이면서 영웅적이면서 천재형 (너무 과단성, 독선적인 경향) 상체가 발달(목이 굵고, 머리와 어깨, 가슴이 크다) 채식위주의 식단이 좋고, 열을 내는 보양식이나 사우나는 금기 잎채소 > 뿌리채소, 생선 > 육류(돼지고기)

2. 소양인

비대신소 - 비장(위장)은 좋고, 신장(방광) 기능은 약하다. 외향적이며 명랑하고 센스(성격이 급하고 경솔, 화를 잘 냄) 상체가 발달(머리보다 가슴과 어깨가 크다) 채식 위주의 식단이 좋고, 열을 내는 보양식이나 사우나는 피해야 잎채소 > 뿌리채소, 생선 > 육류(돼지고기)

3. 태음인

폐소간대 - 폐 기능이 약하고, 간 기능은 좋다. 끈기가 있고 활동적, 낙천적 (고집이 세고, 외골수 경향) 하체가 발달(배와 허리가 굵고, 비만형, 체격이 좋다), 채식과 육식의 균형 식단, 열을 내는 보양식이나 사우나는 좋다.

뿌리채소 > 잎채소, 육류(쇠고기) > 생선 & 조개류

4. 소음인

비소신대 - 비장, 위장이 약하고, 신장 기능이 좋다. 소심하고 내성적(조바심과 불안으로 이익이 작아도 만족) 체력이 약하므로 땀이 많이 나지 않아야 하며(사우나, 운동 조심), 충분한 수면과 피로가 쌓이지 않아야 한다.

하체가 발달하고, 얼굴이 작고 가름 형이다. 냉한 기운이 있어서 채식은 가급적 피하고, 소화력이 약하므로 소식하고, 뿌리채소 > 잎채소, 육류는 쇠고기나 닭고기가 좋다.

 

※ 유산균의 다양한 효능

- 유산균의 수명은 대략 일주일이다. 지속적으로 장기 복용해도 아무 문제없다.

1. 장내 유해균의 독소나 가스를 제거하여 면역 기능을 향상시킨다. 독소들은 전신으로 돌아다니면서 염증이나 통증을 유발하여 노화나 암의 주 원인이 된다.

2. 비타민과 무기질 흡수를 증가시켜 다른 영양소의 흡수(균형)을 증가시켜 준다.

3. 장내에서 유산과 초산을 생성하여 딱딱한 변을 부드럽게 하여 변비를 예방한다.

4. 아토피를 치료하며 예방한다. - 대부분의 아토피는 대장의 문제로 발생한다.

5. 유산균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치료제이다.

6. 비만 장내 세포를 유산균이 대체하면서 비만 치료제로도 쓰인다.

7.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있다.

8. 대장에서의 독소 제거로 인한 간의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간을 보호한다.

9. 잇몸 염증이나 충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10. 뇌 기능을 향상시킨다. - 독소들은 뇌 속으로 들어가서 뇌 기능을 저하시킨다.

 

다음 호에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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