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호에 이어 ▶

 

※ 전신 의학의 검사 방법

(1) 직접법- 환자의 근육 반응을 직접 검사

개인(어린이, 성인, 노인, 남녀, 체질)에 따라 근육에서 나오는 에너지 편차가 심하며, 누울 때, 서있을 때의 근육 반응이 다를 수 있다.(중력에 따른 변수) 다양한 검사를 하는 데 있어서 많은 시간과 체력의 한계로 편차가 발생하며, 검사에 대한 의심 등의 부정 에너지가 정확한 진단에 방해가 된다.

––사용 근육(지표 근육)

Strong m, Weak m

––Method : ① conscious ② unconscious ③ Imagination ④ TL ⑤ Pinching ⑥ Challenge ⑦ Movement ⑧ Vial ⑨ Thing ⑩ Double TL

 

(2) 간접법 - 제 3자를 통한 검사

(위치 : 환자-서서 검사, staff-누워서 검사)

모든 에너지는 파동에 의해 전달되기 때문에 환자의 불균형(질병)은 표준화된 술자나 staff을 통해 전달이 되고, 의사는 staff의 근육(SCM) 변화를 감지하여 진단 검사를 하게 된다. 환자의 위치가 서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하중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척추 구조)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고, 숙련된 staff을 통한 검사이기에 빠른 시간에 많은 부위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아낼 수가 있다.

또한 다양한 진단법의 적용으로 이중, 삼중의 검증을 통해 확진이 가능하며 환자에 의한 편차(의심, 자세.)를 최소화 하며, 의사나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사용 근육 : SCM m

––Method

(1) Non-contact method

① conscious ② unconscious ③ Imagination

(2) Contact method

① conscious ② unconscious ③ Imagination ④ TL ⑤ Pinching ⑥ Challenge ⑦ Movement ⑧ Vial ⑨ Thing ⑩ Double TL

▲ 전신 의학의 진단점
▲ 전신 의학의 치료 반사점

 

※ AK 의학의 신경 림프 반사점

세포의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물질인 림프액은 백혈구, 단백질, 기타 세포 건강에 필요한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는 맑은 무색의 액체이다. 이 림프액은 림프관으로 모이며 림프관은 거미줄처럼 온 몸에 깔려 있으며, 최종적으로 정맥으로 흘러가게 되어 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 이질 단백질과 같은 이 물질을 붙잡아서 제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림프액은 사지 말단, 그리고 머리에서 심장 쪽으로 흐른다. 양측 하지와 왼쪽의 머리와 목 왼쪽 팔의 림프액은 좌측에 있는 가슴 흉관으로 모이고, 오른쪽의 머리와 목, 오른 팔은 우측 림프관을 통해 정맥으로 나간다.

혈액은 심장이 펌프 역할을 담당하지만, 이 림프액은 림프관 주위를 감싸는 조직들의 지속적인 압박에 의해 밀어 짜듯이 한 방향으로만 밀어 내는데 유속이 느리고 압력도 매우 낮아서 쉽게 정체되고 짜부라진다.

즉, 운동이나 일상적인 활동 시의 근육의 움직임이 림프관에 압력을 가하여 림프액을 순환하게 만드는 것이다.

인체의 모든 조직은 림프액의 순환에 의존하고 있으며, 림프액의 순환이 멎으면 24시간 내에 사망한다. 인체의 모든 불균형(질병이나 기능 저하)은 신경계와 근막계를 통해 전달되어 턱관절 불균형을 야기하고 두경부 근육들을 경직시키게 된다.

특히 두경부 근육 중에서 흉쇄 유돌근(SCM)은 림프관이 지나가는 주요 통로이며, 이 근육의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긴장은 림프관이 눌린 채로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져 림프액의 순환이 느려지거나 멈추게 되어 신체의 많은 부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SCM 근육의 경직은 앞가슴과 어깨 앞쪽(쇄골)에 있는 작은 가슴근을 과 긴장시키고 이는 가슴 흉관(전신의 림프액이 모이는 큰 림프관)에 영향을 미쳐 얼굴이나 몸이 붓거나 전신 림프 순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한 두경부 근육들의 불균형은 흉곽의 정상적인 움직임에 제한을 주어 호흡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호흡에 의한 흉곽의 움직임과 횡경막의 수축 작용은 림프액 순환의 주요한 인자가 된다. AK 의학에서는 림프 순환에 영향을 주는 전신의 신경 림프 반사점을 발견하고 이를 임상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간의 기능이 떨어지면 큰 가슴근 복장뼈가 약해지는데 이때 간의 림프 반사점을 누르면 압통이 있고, 이 반사점을 문지르면 간에 대한 림프 순환이 좋아져 일시적일지라도 간 기능을 나타내는 큰 가슴근 복장뼈가 강해짐을 알 수 있다.

소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대퇴 사두근이 약해지는데 이때 소장의 림프 반사점인 가슴 아래의 늑골이 끝나는 아래쪽 면을 3-4분동안 가볍게 문지르면 소장의 기능을 대변하는 대퇴 사두근이 강해짐을 알 수 있다.

임상 결과를 보면 이런 반사점에 의한 국소적인 자극으로 림프 순환이 개선이 되면 연관된 근육, 기관, 분비선들의 기능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인체의 각 기관(오장 육부)과 연결되어 있는 신경 림프 반사점은 척추와 앞가슴, 복부와 골반에 주로 분포하고 있으며, 전신에 걸쳐 대략 40여 곳에 이르는 림프 반사점이 있다.

▲ 기관 - 치아 - 근육의 상관관계

※ 뇌파 의학의 과학적인 근거

미래는 인공 지능(AI : Artificial intelligence), 유전 공학(DNA - 줄기 세포), 뇌파 과학(Brain Neurology)이 주도하면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 갈 것으로 예측이 된다.

전신 의학은 뇌파 의학이며, 뇌파 의학의 과학적인 근거는 양자 역학을 들 수 있다. 기계론적이며 결정론적 사고 관을 갖고 있으며, 합리성과 객관성, 재현성을 증명하기 위해 세포 실험, 동물 실험, 임상 실험을 해야 하는 현대 의학(과학)으로는 이 전신 뇌파 의학을 모두에게 완벽하게 설명할 수는 없다.

세포보다 더 작은 단위인 원자나 전자를 다루는 미세 물리학 분야인 양자 역학으로 이 전신 의학을 설명할 수 있다.

양자 역학은 세상(우주)을 파동(입자)으로 가득 찬 하나의 텅 빈 공간으로 보고 있으며, 입자와 파동의 이중성으로 인해 정확한 계측이 어렵고, 절대 시간과 절대 공간이 없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우주의 모든 물체들이 하나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이론이다.

전신 의학의 핵심이 바로 뇌에서 나오는 다양한 파동을 근육을 통해 읽어 많은 질병이나 심리 요인, 과거의 부정적인 트라우마를 찾으며(시간 초월),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공간 초월)이라 할지라도 무의식의 파동을 읽으면 그 사람의 생각과 행동, 질병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경험의 축적물(언어, 지식, 계산, 지각)인 인공 지능과 세포 의학인 유전 공학은 눈부신 발전으로 산업 전 분야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 뇌파 과학은 아직 초보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다.

하지만 뇌파 과학은 인공 지능이 따라 올 수 없는 분야이며, 유전 공학보다 훨씬 더 근원적인 분야로 미래 세상을 주도하는 핵심과학이 될 것이다. SB

다음 호에 계속 ▶

키워드
#N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