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의학회·국제디지털치의학회 학술대회(IADDM) 9월 3일, 4일

디지털에 대한 세계적인 지견과 국내디지털의 위상에 대해 확인하고 미래 디지털을 내다볼 수 있는 자리가 부산에서 마련된다.

오는 9월 3일(토)과 4일(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전영찬) 추계학술대회 및 국제디지털치의학회(International Academy for Digital Dental Medicine, 이하 DDM) 2차 학술대회(조직위원장)가 바로 그것.

첫째 날은 디지털 치의학회의 학술대회로 진행된다. 디지털치의학회는 ‘디지털 써밍 업! 무엇을 선택하고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제적인 시각을 내다 볼 수 있는 강의가 심도 있게 펼쳐질 계획이다.

먼저 ‘Selection criteria for scanners’를 주제로 박지만 교수가, ‘Selection criteria for CAD CAM equipments’에 대해서는 김희철 원장이, ‘Digital workflow in my dental clinic’에 대해서는 박시찬 원장이 강의를 맡아 디지털의 최신지견에 대해 강의를 펼칠 계획이다.

또한 동도은 원장은 ‘Microscopoic evaluation of CAD CAM dentistry’에 대해, ‘How does digital technology shape the future of Prosthodontics’에 대해서는 용성조우 교수가 강의한다.

또한 오사카대학 다카시 나카무라 교수는 ‘Current concept of CADCAM metal-free crowns’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Possibility of Digital Implant Dentistry에 대해서는 닥터 지바가, CADCAM Dentistry and Occlusion에 대해서는 Jacob 교수가 강의한다.

둘째 날인 4일(일) New wave in digital dental medicine 을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플로린 코퍼 박사는 ‘Smile Design  From Digital to Clinical’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Petra Giethmmhlen 교수가 ‘Digital Workflows Predictable Outcomes for Complex Rehabilitations’에 대해 강의한다.

홍콩의 에드먼드 포우 교수가 ‘Are Intra-Oral Scanners Accurate Enough for Chairside Use’에 대해 강의한다. ‘CADCAM Restorations for Teeth and Implants  Better than handmade’을 주제로 미국의 조나단 프렌츠 박사가 강의한다.

‘Digital Art from Idea to Realization’에 대해서는 신준혁 원장이 강의한다. 일본의 타카시 미야자키 교수는 ‘Challenge of Dental Education Corresponding to the New Era of Dental Service through the Development of Digital Dentistry’에 대해 강의한다.

뤽루튼 박사는 ‘Achieving High End Esthetic Outcome in a Team Approach using CAD CAM and Digital Communication of Zirconia Implant-Based Restorations’에 대해, ‘Digital Flapless Implant Surgery’에 대해서는 최병호(원주 기독병원)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이호림 공보이사는 “IADDM은 지난해 처음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됐고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디지털치의학회는 디지털치의학의 한국위상을 나타내주는 의미 있는 학술대회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수교육점수 4점이 부과되며 디오 임플란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약 천여명이상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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