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근 신경학 세미나… 치과와 내과와의 협진 가능

▲ 지난달 28일(토) 29일 (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대한응용근신경학연구회가 주최하는 응용근신경학 세미나가 개최됐다. 특히 이번 강연은 DR.OLEGS SUHORUKOVS 초청강연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8일(토) 29일 (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대한응용근신경학연구회가 주최하는 응용근신경학 세미나가 개최됐다. 특히 이번강연은 Dr. Olegs Suhorukovs 초청강연으로 진행됐다. 
제1강의는 Three Dimensional Proprio ceptive Interlinks 에 대해, 제2강의는 The Experience of Using Firomega 에 대해 제3 강의는 ADAMA Presentation 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강의는 메디칼 의사와 치과의사 그리고 내과의사과 서로 긴밀히 연결되는 협진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는 내용으로 개원의들의 눈길을 끌었다. 치과계에서도 전신치의학을 공부하는 여러 원장들이 참가했다. 
Dr. Olegs Suhorukovs는 신경학적인 이론을 통해 모든 인체의 기관으로 서로 반응하고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하고 인체는 변화하는 환경조건에 어떻게 반응하고 어떻게 적응하는 지에 대한 이론을 펼쳤다. 즉 모든 기능장애는 상호연결되며 일차적인 원인이 된다고 규정하고 근본원인 위에 시시케밥처럼 엮어서 관련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모
든 약한 근육이나 과긴장근육은 유발원인과 관련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국내에도 치과계에는 전신치의학회가 있다. 전신치의학회는 입안으로만 보는 치과의사들이 치아를 통해서 각 기관과 연결되어 있는 우리 장기의 병을 치과치료로 더 호전시킬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로 우리 치과의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는 입장이다.

또한 턱관절 때문에 생기는 모든 병들은 뇌척수의 경막에 싸여 있는데 이것들이 우리 몸의 기능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관절과 관련된 기능과 연결된 부분인 팔이나 다리, 발목, 팔목에 생긴 병들은 잘 회복되지 않는다. 이러한 부위를 턱관절과 같이 치료하면 쉽게 치료가 가능하다. 이번에 개최한 대한응용근신경학연구회의 세미나를 통해 치과의 새로운 파이를 찾을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내용은 www.beautyteeth.com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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