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회 홈페이지 새단장, 환자이용 위한 홍보자료도 담아

▲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조기영)는 최근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 홈페이지를 4년 만에 새롭게 단장했다.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조기영)는 최근 모바일 시대에 걸맞게 인터넷 홈페이지를 4년만에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개편으로 회원들이 모바일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을 적용하여 핸드폰, 타블렛, 컴퓨터 기기마다 가장 적합한 형태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모바일 홈페이지 기능을 강화하고 그간 부분적으로 추가되어 온 기능들(근조기 신청, 원로와의 인터뷰, 온라인 소식지)과 새롭게 추가되는 내용들(여러 병원 별 수술기구 세트, 골이식재 등의 치과기재 DB, 치주보험 FAQ, 회원권익위의 전문분야 회원상담)을 통합적이고 유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잇몸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새로운 내용과 FAQ, Q&A 등관련 게시판을 개설하여 치주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일반 국민들도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일러스트를 제작했다.

또한, 작년에 신설한 홈페이지 위원회를 중심으로 회원들을 위한 콘텐츠 확보에도 힘써, 임상, 보험, 법률 등에 대한 궁금증을 대한치주과학회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상담해 주는 perio119 게시판 및 회원 근조기 지원의 상시화를 위한 코너 개설 그리고 치주과 진료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치주기구 및 재료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알찬 내용들로 구성됐다.

노현수 정보통신이사는 “학회 회원과의 소통부분을 강화하고자 학회에 대한 정보알림기능과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의 창구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이외에도 회원들이 진료실에서 직접 사용할수 있는 설명 자료와 치주과 진료와 관련된 칼럼 및 최근 활성화 되고 있는 치주치료와 관련된 보험청구및 콘텐츠도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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