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2월 학위수여식, 치과의사로서의 새출발 다짐

▲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치과대학장상에 김다소미양이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 이근우)은 2016년 2월 학위수여식을 지난 2월12일 오전 10시 30분 은명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과대학 졸업생 42명(제43회)과 치의학전문대학원 졸업생 32명(제4회)은 히포크라테스 선서(졸업생대표: 김정훈)를 통하여 치과의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엄숙히 다짐하였다. 선서를 마친 후 이근우 학장의 졸업식사에 이어 정남식 의무부총장, 장영준 동문회장이 참가했다. 이근우 학장은 “부모님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를 바라고 사랑과 섬김의 정신으로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리더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표창장수여식에서는 총장상에 홍현기, 치과대학장상에 김다소미, 치과대학병원장상에 안윤수, 대한치과의사협회장상에 이채경, 동문회장상에 정희규, ICD 학생리더십상에 이재환, 연아상에 김예림, 서울시치과의사회장상에 감희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상에 김욱성, 미래여성인재상에 박수현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동기생 투표로 선정되는 ‘박동수 우정의 상’은 김정훈 학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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