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人8色 審美치과 이야기’ 심미수복의 모든 것

 

‘심미치과학’이란 일반적인 사람의 치아, 잇몸 및 주위 조직의 외양을 심미적으로 향상 시키는 학문이다. 때문에 심미 수복을 하는 치과의사에게 심미치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교육을 필수다.

이에 대한심미치과학회는 류재준 회장을 포함한 8명의 전문가들이 모여 ‘8人8色 審美치과 이야기’를 펴냈다. 특히, 이 책은 오는 28일 심미치과학회에서 개최하는 춘계학술대회 교본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8人8色 審美치과 이야기’는 심미치과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고려사항을 서두로 전치부 수복물의 선택, 지대치형성, 인상채득, Provisional restoration, 심미수복물의 기공과정, 보철물의 접착 및 교합조정과 유지관리까지 심미수복의 모든 부분을 세밀하게 기술됐다.

이 책은 총 8장으로 구성됐다. ▲제1장 심미치과 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고려사항 ▲제2장 전치부수복물의 선택제 ▲제3장 지대치 형성(TOOTH PREPARATION) ▲제4장 인상채득(Impression Making) ▲제5장 Provisional restoration ▲제6장 심미수복물의 기공과정제 ▲7장 심미수복물의 합착과 접착 ▲제8장 심미수복물의 교합, 그리고 수복물의 마무리와 유지관리 등이다.

저자 류 회장은 “우리가 종사하고 있는 ‘Dentistry’의 사전적 정의는 ‘치아와 그 주위 조직 및 구강을 포함한 악안면 영역의 질병이나 비정상 상태 등을 예방하고 진단하며 도모하는 이’라는 말이다. 이 말은 단순히 질병의 상태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환자의 치아와 그 주위 조직 및 구강을 포함한 악안면 영역을 환자 개개인에 맞추어 심미적으로 수복시키는 부분까지도 포함하는 것”이라며 “이는 치의학적 목표이자 치과의사의 의무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류 회장은 책자의 기획을 위해 애써준 도서출판웰의 봉기철사장과 서석호이사, 그리고 편집진 모두에 대한 감사 인사도 전했다.

‘8人8色 審美치과 이야기’는 도서출판웰(02-907-2872)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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