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병 ‘대국민 홍보’ 위한 직무교육

▲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는 11월 15일 강남구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30여명의 공중보건의들을 대상으로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위한 직무교육 및 “치주수술 및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ONEDAY HANDS-ON”을 개최했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조기영)는 11월 15일 강남구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30여명의 공중보건의들을 대상으로 ‘치주병대국민 홍보’를 위한 직무교육 및 ‘치주수술및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Oneday Hands-on’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4일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 (회장 최순호)와 맺은 ‘치주병 대국민 홍보’를 위한 업무협정의 일환으로, 내년 잇몸의 날을 중심으로 한 ‘치주병대국민 홍보’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전국각지의 공중보건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먼저 조기영 회장은 개회사와 인사말을 통하여, “현재 성인의 70% 이상이 고통 받고 있는 치주병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며,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홍보하기 위해 대한치주과학회가 제정한 ‘잇몸의 날’에 전국민을 대상으로 홍보할 수 있게 되어 참여하신 공중보건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참여한 공중보건의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참석한 모든 공중보건의들에게 ‘치주병 홍보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연수회를 마친 뒤 허익 부회장의 잇몸의날 행사 참여에 대한 격려사 및 연수회 참가에 대한 참가증 수여가 있었으며, 기념품 전달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하여 대한치주과학회와 대한공중보건의사협회 실무진은 지난 11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보건복지부를 방문하여 담당 사무관 및 주무관에게 사업의 취지및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행정적인 협조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NCD(Non-Communi-cable Disease)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치주병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교육의 강화로 NCD와 관련하여 국민구강건강증진을 포함한 전신건강 수준의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