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원광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관으로 제54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 이하 악성학회)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원광대학교치과대학병원의 권경환 병원장이 일웅상을 수상했다.

일웅상은 구강악안면외과계의 발전을 위해 가장 많은 노력을 하고 가장 큰 헌신을 한 사람에게 수여되는상으로써, 학회의 초대 회장인 민병일 전회장의 호인 ‘일웅’을 따서 만들어진 상이다. 본 학술대회는 국내 치과계에서 제일 규모가 큰 행사로, 이와 같은 자리에서 구강악안면외과계의 제일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다는점에 의의가 있다.

권경환 병원장은 “지금까지 구강악안면외과계에 헌신을 해 왔던 것처럼 보다 분야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며 더욱더 헌신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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