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실습으로 익히는 GBR’과 라미네이트 수복 세미나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실습으로 익히는 GBR 세미나'를 10월 29일부터 양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오스템임플란트 강변 연수센터에서 진행했다. 

# 실습으로 익히는  GBR 세미나 
첫날에는, GBR의 대가 박정철 (효치과) 원장강의가 진행됐다. 
박 원장은 GBR의 기원과 성공하는 GBR의 기본원칙, 그리고 안 터지는 절개와 봉합에 이어 골이식재 이론 강의가 먼저 진행됐다. 이어 흡수성 차폐막을 이용한 봉합고정과 Bone tack 고정, 그리고 Transmucosal GBR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호평 받았다.

둘째 날 강의는 손영휘 (e-좋은치과) 원장이 GBR 노하우를 전수했다. 
손 원장은 차폐막과 골결손 분류에 따른 치료 전략, 그리고 GBR epilogue에 대해 강의하면서 GBR 기초지식을 탄탄히 쌓을 수 있게 했다.

둘째날에도 돼지뼈를 이용한 비흡수성 차폐막을 이용한 GBR 실습을 진행했다. 
오는 12월 4일에는 김현종 (서울탑치과병원) 원장이 이끄는 'Oral Minor Surgery Seminar'가 서울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 “라미네이트는 적응증 선택이 중요”
'예지성 있는 라미네이트 수복 과정' 주제로 디렉터인 이승규 (4월 31일 치과) 원장의 진두지휘하에 김태은 (소중한치과) 원장이 패컬티로 나서 라미네이트 삭제 노하우와 접착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라미네이트 적응증 선택-이런 증례는 피해야 한다와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 라미네이트 임시치아 만드는 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절대 안 떨어지는 라미네이트 접착 방법에 대한 강의를 통해 라미네이트 수복에 대한 기초를 확실히 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승규 원장은 "라미네이트는 적응증 선택만 잘하면 예후가 좋고, 기준을 가지고 삭제한다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치료방법"이라고 설명하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라미네이트 삭제 방법에 보다 친숙해지고 임상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규 원장의 라미네이트 세미나는 오는 1월 15일 마곡에 위치한 오스템 본사 연수센터에서 진행된다.
 (문의: 070-4626-0706).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