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드파크, 유로 페리오10 메인 스폰서 참가 ··· Marco Esposito 박사 강의 진행
㈜메드파크(대표 박정복)가 지난 15일(수) 부터 18일(토)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유로 페리오10(Euro Perio10 2022)에 참가해 천연 골이식재 ‘S1’의 기술력을 널리 각인시켰다.
유로 페리오10은 유럽 치주학회 연합이 주최하는 학회로 치주학 및 치과 임플란트 분야 중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권위 있는 학회이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유로 페리오10은 100여 개국, 114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7,000명 이상이 참관했다.
메드파크는 아시아 재생의학 기업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해 치과를 포함한 메디컬 전 분야의 재생 솔루션을 유럽시장에 소개했다.
이번 학회에서 메드파크는 메인 스폰서로 참가했으며, 전 세계 30개국 130명 이상의 저명한 글로벌 임상의들이 직접 진행하는 프로그램에서 ‘S1 : a New Sticky Bone Substitute’ 를 주제로 Marco Esposito 박사가 강의했다.
Marco Esposito 박사는 EJO(European Jou rnal of Oral Implantology) 및 RIS(Rivista Italia na DiStomatologia) 편집장을 역임했다. Royal College of Surgeons of England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한 생체재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다. 그는 300여 편 이상의 저널을 출판했으며 600회 이상의 글로벌 강의를 진행한 바 있다.
Marco Esposito 박사는 이번 강의에서 기존 골이식재와 차별화된 혁신적인 제품 S1을 소개했다. 이번 스폰서 강의에는 100여 명 이상의 의사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메드파크 관계자는 “이번 유로 페리오10 에서 메드파크만의 혁신적 기술력과 제품 의 우수성을 유럽시장에 알렸다”면서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증대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드파크는 치과 분야를 넘어 뼈 재생의학 제품과 피부 재생의학 제품을 통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올해 하반기 스위스 EAO, 싱가포르 IDEM, 미국 GNYDM, 독일 MEDICA에 참가해 글로벌 재생의학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