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주과학교수협의회, 엄흥식 신임회장 선출

전국치주과학교수협의회(회장 구영)가 지난 4월 27일 온라인으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치주과학교수협의회 정기총회는 전국 11개 치과대학 32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엄흥식(강릉원주대 치주과) 교수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차기회장에 허익(경희대 치주과) 교수와 감사에 최성호(연세대 치주과) 교수가 선임됐다.

엄흥식 신임회장은 “코로나 시대의 종식에 발맞추어 치유와 협력 과정에 치주과교수협의회 모든 교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히고  “지난 해 시작된 국가고시 실습시험에 대한 교육의 표준화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발맞추어 치주과학 교과서 및 실습교과서의 개정에 대해 논의했으며, 교육과 평가를 표준화해 임상치주학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