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 위해 연세대와 경희대에 기부 …매년 2개 대학에 기부

(좌)네오바이오텍 허영구대표, (우)연세치대 김의성학장 
(좌)네오바이오텍 허영구대표, (우)연세치대 김의성학장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은 지난 3월 경희대 치과대학과 연세대 치과대학에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네오는 글로벌 치과임플란트 제조/판매기업으로서 기업의 위상과 성장세에 발맞춰 산학협력과 사회환원, 치과계 발전 및 후학 지원의 차원에서 치과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올해 총 2,500만 원의 장학금을 경희대, 연세대, 단국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장학금은 상반기, 하반기에 나누어 기부를 펼치고 치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네오는 26년까지 11개의 치과대학 기부를 위해 내년부터 매년 2개의 치과대학 추가 확대 기부할 예정이다. 
 

(좌)경희치대 정종혁 학장,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이사(우)
(좌)경희치대 정종혁 학장,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이사(우)

또한 네오는 장학금 기부 외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활동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매해 연말마다 네오의 봉사 경영 철학 아래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자 꾸준한 1004 기부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네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 치과대학의 학생들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 네오는 앞으로 치의학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외에도 임상교육에도 투자를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1577-2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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