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 (주)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

허영구 대표 〈사진〉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보면 과거의 프로토콜에서 벗어나 하나의 팁을 얻어가고자 참가했으며 제품라인이 넓어지니까 새로운 술식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새로운 컨셉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가는 심포지엄이었다.”고 말했다.

이 부분을 느꼈기 때문에 내년에도 또 참석하겠다는 얘기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오의 core meeting이었으며 한국이 중심이 되는 미팅이었다는 점이 매우 획기적이었다고 평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GBR에서 획기적인 고정을 하는 이지픽스시스템으로 멤브레인이 고정되는 시스템으로 자그만 변화지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고 그는 말했다.

또한 작은 아이디어로 매출을 올리는 이지맥스 시스템과 카멜레온 CS는 세계적인 제품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힐링 abutment 는 작은 것에 감동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신했다. 네오의 이러한 획기적인 제품들을 카피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카피는 역사를 거꾸로 가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기존의 anytimeroading에서 immediate roading 으로 가는 것으로새로운 길이 열리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ISⅡ-active 는 이미 그 판매량이 기대치를 넘어서고 있다고 했다. 기공소와 상생할 수 있는 가이드를만든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네오의 신제품들은 8년 데이타의 98%의 성공률을 보인 임상케이스들을 발표했다. CMI 임플란트의경우 4주 roading 실험한 것을 4주에 프로토콜을 만들었다. CS 밀링기는 소음이 적고 견고하며 인트로 오랄 스캐너가 탑재된 국내 순수기술로 만든 것으로 속도는 8만 RPM 에 달한다. 이 제품은 3개월전 판매를 시작했는데 이미 30대가 계약이 완료됐으며A/S 신청이 없을 정도다.

세렉과 비교했을때 레진 지르코니아 글래스 세라믹까지 깍을수 있고 정밀도를 7배 높힌 제품으로 기공소와 상생하는 제품이라고 했다. 허대표는 인생은 놀이라고 표현했다. 그의 야심찬 행보는 언제나 즐겁게 일하는 열정적인 모습에서 묻어나는 듯하다.

벌써 내년 코엑스에서 펼쳐질 네오월드심포지엄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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