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 대표의 치과마케팅에 날개를 달다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수는 이미 3,000만명이 넘었다.

즉 과거 PC환경에서 중요하지 않았던 GPS기반의 검색서비스 중에서 지도에서 나타나는 병의원 검색노출 서비스가 더욱 중요해졌다.

예를 들자면 명동치과’라는 다소 광역적인 지역치과를 검색하면 PC환경에서는 키워드광고를 병원들만 유리한 환경에 점유했지만 스마트폰에서는 내위치’ GPS 기반으로 치과를 찾을 수 있다.

<명동치과>’라는 검색어 조회수는 네이버 기준으로 PC조회수는 2015년 4월 1,635회, 모바일조회수는 1,755회이다. 그렇지만 이 조회수에서는 GPS기반에서 그냥 치과’라고 검색하고 내 위치 기반으로 다시 조회하는 검색어 조회수는 나오지 않기때문에 모바일 검색자수는 더 많다.  

예시를 좀 더 서울지역외 외곽으로 옮겨 본다면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 사는 거주자가 자기 동네 치과를 그냥 네이버의 검색창에서 <우만동치과>라고 검색했을 때 스마트폰 상단에 바로 지도화면’이 나온다. 즉 여타의 블로그, 지식인, 까페, 키워드광고보다 더 상단에 노출되는 것이다.

검색어 조회수도 외곽지역일수록 PC검색조회수는 52회, 모바일검색조회수는 108회 였다. 물론 내위치’에서 조회’를 해서 하는 검색어는 빠져 있으니 모바일 환경의 지도검색 결과는 갈수록 중요해 진다고 할 수 있다. 즉 첫번째로,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해 지역+치과’를 체크하고 지도’ 카테고리에 우리치과를 등록해 두자

두번째, 지역정보’로서 치과 등록정보에 병원에 문의여부를 결정지을 정보를 잘 세팅해두자. 네이버 기준으로 지도에서 병원’이름을 클릭하면 주소와 약도표기외 상세정보’ 기재란이 있다. 여기에는 진료시간, 부가정보, 사진, 그리고 해당 치과와 연관있는 블로그, 까페의 글까지 보이도록 하고 있다. 즉 단지 위치정보외 치과를 방문지을 가격 및 입소문’에 대해 판단할 수 있는 컨덴츠도 같이 검색되도록 되어 있다.

다수의 치과들이 광고에만 신경을 써서 무료로 제공하는 지도검색’에 소흘한 경우가 많거나 키워드’광고를 하지 않는다고 지도검색’까지 소흘한 경우가 많다.

특히 무이자카드, 보편적인 치료에 대한 진료비 안내 등 한번만 세팅하고 말것이 아니라 한 달에 한번씩 로그인해서 치과 정보를 충분하게 업데이트 하도록 하자.

그외에도 <다음지도>에 한번 등록하면 <네이트>에도 지도등록이 같이 된다. 그외에도 GPS기반으로 병원정보를 제공하는 200만 유저에 육박하고 있는 모바일앱 등에도 무료인 만큼 모두 등록을 해놓은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는 <굿닥>http://goodoc.co.kr 은 안드로이드, 애플버젼’에서 모두 다운로드 받고 설치가 가능하다. 관리자등록을 신청하면 보다 더 화려한 병원정보를 세팅할 수 있다. 이 모든 기능은 무료이다. 물론 유료’ 기능을 사용하면 다양한 검색어에 모두 상단에 노출되는 서비스가 있다.

결론적으로  모바일 검색환경에서 우리 치과가 노출되고 있는지, 둘째 우리치과 정보정보가 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치과 정보를 충분하게 업데이트하자. 이 모두는 무료이다.

 

이창호대표는 경희대 의료경영대학원 메디컬 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리얼메디’의 대표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우리병원 좀 살려주세요’가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덴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