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 신임 회장에 구 영 교수 ..4월 1일부터 임기 시작

지난 3월 20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 이하 공직지부)의 제49차 정기대의원총회가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인해 대의원 49명 중 27명의 동의를 받아 서면으로 진행됐다.

구영 신임회장
구영 신임회장

심의 안건으로는 제48차 정기대의원총회 회의록 검토, 2)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공직지부 상정의안, 2020년도 사업계획안, 2020년도 예산안이 상정됐으며 대의원 35명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오는 4월 25일 개최예정인 제69차 치협 정기 대의원총회 상정안건으로는 한국치의학융합산업연구원 설립 추진 재 촉구와 각 수련과정(인턴과정) 통합추진 촉구의 건을 상정키로 했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제20대 신임회장을 비롯한 새 임원진을 선출헸으며 대의원 32명의 동의로 신임회장으로 구영 (서울대) 교수가 선출됐다. 의장에는 최성호 현 회장이, 부의장에는 주성숙 현 부의장이, 감사에는 강병철, 한상선 교수가 선출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패는 김영호(아주대) 교수, 김백일(연세대) 교수, 박영석(서울대) 교수, 최성철(연세대) 교수, 이승렬(전 대한치과대학병원 전공의협의회) 회장이 수상했다.

구 영 신임회장의 임기는 4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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