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은 건강검진위주의 법인

기호 2번 실천캠프 장영준 협회장 후보가 최근에 붉어지고 있는 의료법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영준 후보는 “최근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의료법인을 마치 불법혹은 치과계의 정서에 반하는 대형 네트워크 치과인양 흑색선전으로 선거에 악용하는 사례를 보며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고 언급했다.

장 후보는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의료법인은 건강검진을 위주로 일반진료도 겸하는 의원급 진료기관이며 치과도 검진을 위한 과목이기에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 규모도 일반 치과의원 정도의 규모로, 제한된 치과 시장을 독식하는 네트워크형이 절대 아니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장 후보는 “저 또한 작은 치과원장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의료법인 이사장의 위치에 이르게 됐으며 이러한 저의 경험은 치과의사의 활동영역을 의료계 전반으로 확대한 좋은 사례이지 결코 비난 받을 일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장영준 후보는 또 “수 많은 치과의사의사들이 바라고 있지만 아직도 치과의사가 요양병원장이나 보건소장을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며 이러한 의료계 전반에 걸친 치과의사의 외연확대가 절실한 시대에 의료법인 이사장을 불법네트워크로 치부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반박했다.

장영준 후보는 결론적으로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본인의 법인은 불법네트워크형 대형치과가 아니며 결코 전체 치과의사의 정서적, 윤리적 기준에 반하지 않는 치과의사의 활로와 역할을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 운영되고 있음을 확실히 한다”며 입장을 정리했다.

끝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은 치과에서 힘들게 진료하는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진심으로 유감을 표하며 개인적인 성공에 그치지 않고 치과계 모두의 성장과 발전이 될 수 있게 해 달라”며 기호 2번 장영준의 지지를 당부했다.

끝으로 장영준 후보는 “성공을 해 본 사람이 성공의 방법을 알고 더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실천하는 장영준 후보가 치과의 외연확대를 꼭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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